(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11월 2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여주도시공사사장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배드민턴협회에 1회 이상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두 종목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등, 2등, 3등은 각 배드민턴화, 라켓, 백팩의 시상품이 지급된다. 관내 학교의 참가 신청은 10월 18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여주 관내 초중고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의 지도교사에게 참가 의사를 밝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여주종합운동장 체육시설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4년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평가’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9월 자살예방사업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또 한 번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표창은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시스템 운영체계, 주요사업 성과, 운영의 효율성, 서비스 만족도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 수행 평가지표 이행 수준을 점수로 환산하여 선정된 결과로서 전국 288개 기초·중독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울증 검진과 의료비지원, 지속적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상담기관이다. 이충우 시장 취임 이후 여주시는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자살예방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민,관,학이 참여하는 생명사랑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이와 함께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수단 차단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여주시는 2021년 이후 2년에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유방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유방암검진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유방암은 여성의 암 발생률 1위이며, 초기에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자가검진과 암검진이 꼭 필요하다. 검진 대상은 40세 이상 여성이며, 검진 주기는 2년이고 비용은 무료이다. 유방촬영술로 검진하며, 유방촬영 검사만으로 진단이 어렵거나 이상소견 발견 시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한 정밀 검사를 권고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체중 유지, 균형잡힌 식습관 유지 등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기적인 자가검진과 조기 검진이 암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8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고위관리자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교육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공무원들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보다 높은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감을 갖추게 되고, 변화하는 성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타인의 감정과 행동을 읽고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강사 우명순 박사(現젠더십향상교육원 젠더폭력 및 괴롭힘 고충상담센터장)는 폭력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여 건강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6급 이하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에 대해서는 10월 14일~15일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케이엠뉴스) 지난 8월에 개소한 여주시보건소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상담과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개월간(8월~9월) 이용자 현황을 분석해 보면 질환, 영양, 신체활동, 금연, 치매 프로그램 중 신체활동 프로그램 이용자 수가 51.6%(371명)로 가장 많았으며 2위 질환분야 20.9%(150명), 3위 치매분야 16.7%(120명)로 나타났다. 근육은 30세부터 줄어들어 50세부터는 매년 1~2% 손실되고, 70대가 되면 절반으로 줄어들 노인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가남읍 65세인구 비중이 25.6%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어르신들도 쉽게 배울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척추, 허벅지, 엉덩이 등 부위별 저중량 운동 방법,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세 교정 방법을 교육하고, 개인별 인바디 검사와 질환력을 참고한 근력 운동기구 사용 방법, 벽과 같은 주변을 이용한 운동 방법 등으로 상담을 진행 중이며 주기적으로 운동실에서 근력운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지난 10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여주시가 추진해 나가야 할 특화사업의 추진 및 발전에 관한 사항,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특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권고의 기능을 수행하며,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농협 조합장, 농업인단체장, 외부 전문가 및 쌀 생산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개최된 출범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위원회의 역할에 대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촉식과 더불어 ▲여주쌀의 현황과 전망 ▲여주쌀 수매전략 및 유통망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와 이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장시간 진행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생명산업임을 강조하며 위원회의 활동이 여주쌀의 위상을 높이고 최고 쌀의 명성을 유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지난 10일 여주시에서는 제1기 여주시 어르신친화0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모니터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하였다. 2022년 UN 전문기구인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인증받은 여주시는 5대영역 9대목표 78개사업의 실행과제 수행과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개선을 위한 정책모니터단을 구성하였다. 이날 위촉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위촉패 수여 그리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어르신친화도시를 이해하며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정책모니터단은 분과를 조성하여 일상생활 중 각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의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현실이 된 백세시대에 65세 이후 맞이하는 새로운 인생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한 의미와 평가가 달라질 것이며, 고령어르신도 부양대상만이 아닌 능동적이고 생산성 있는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 또한 정책모니터단 여러분의 활동을 토대로 내년부터 시작될 WHO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을 성공적으로 이룰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이동의 어려움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휠체어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휠체어 타고 떠나는 단양여행’에 특별교통수단 2대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보장구를 사용하는 여주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단양의 장소를 신중하게 선정한 결과, 많은 지원자들 가운데 2가족이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활동과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삶의 활력을 얻으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은 공사 대표 홈페이지(9년 연속) 및 캠핑장홈페이지(3년 연속)가 ‘웹접근성(WA, Web Accessibil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은 장애인 및 고령자가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심사 후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정부의 제도이다. '공사'는 심사를 진행하면서 고령자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폰트와 이미지에 색상대비 기능을 적용하고,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이미지마다 설명글을 기재했다. 또한 마우스를 제어하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리성을 향상시켜 전문가 심사에서 홈페이지3종 종합준수율 100%(95% 이상시 합격), 장애인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시각·뇌병변 등 모든 장애유형의 과업성공 100% 달성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인증을 기회로 앞으로 더욱 훌륭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사이트를 구축해 정보 접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웹
(케이엠뉴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2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차에 자문을 구한 가구에 대한 점검과 변화를 파악하여 사례 결과를 함께 논의했으며, 2회차 고위험 사례에 대한 개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사례관리 대상 중 한부모, 장애 가정 아동이 성장하면서 겪는 정서적 발달 문제와 학교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을 짚어보고, 효과적인 양육 및 접근 방법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례관리사는 “아이들의 상황은 가정마다 다르고, 이에 맞는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실무자들이 아동을 지원하는 데 있어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