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5일, 수원시청 시민소통과 베테랑 팀장들이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새빛민원실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새빛민원실’은 25년 이상 근무한 다양한 직렬의 ‘베테랑 공무원’들이 부서 간 명확하지 않은 업무를 조정 및 중재하여, 어렵고 복잡한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입된 민원 컨설팅 서비스이다. 이날 회의에서 베테랑 공무원들은 새빛민원실의 운영방식과 실제 민원 처리 사례를 공유하며,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복합 민원 처리 절차와 다양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일선에서 주민들을 만나는 통장님들이 새빛민원실을 적극 알리고, 시민들이 편리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2025년 대추골 어르신 사랑의 보행보조차 지원’ 전달식을 추진했다.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은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필수품(필요한 날, 수혜자가 원하는, 품목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올해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분을 선정하여 보행보조차를 지원한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이 지원되어 의미가 깊다”며, “어르신들께서 보행보조차를 사용해 산책도 다니시면서 따뜻한 봄날을 느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5일, 관내 ‘사랑의저금통’ 단체에서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해 14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단체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기부금은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일부는 매월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사랑의 손맛 반찬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범식 사랑의저금통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수원KT위즈파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송죽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프로야구 관람객들과 송죽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T위즈야구단과 간담회를 열고 캠페인 추진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캠페인을 통한 인식 개선으로 깨끗한 송죽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송죽동을 방문하는 야구 관람객들께서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동참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1개소에 대한 보일러 점검과 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지난 12일 영화동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회 그리고 은진종합설비간 맺은 ‘취약계층 열관리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지원이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보일러 설비 전문가는 경로당의 보일러를 점검하고 노후된 부품을 즉각 교체했다. 장종옥 은진종합설비 대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하시려면 보일러 같은 시설 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동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시설을 점검해주신 은진종합설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주민들의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동 단체원 및 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폐기물의 처리과정을 학습하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와 유용 폐자원 보상교환 프로그램 등 수원시의 다양한 자원순환정책을 소개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일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기 바란다”며,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오감만족, 풍류산책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오감만족, 풍류산책의 날’은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인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오감을 주제로 하는 식물키우기와 제빵, 공연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또한 정기적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정신 건강 전문가와의 연계하여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5일, 정자2동 관내 송정로76번길 45 등 5개소에 기조성된 손바닥 정원에 대한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손바닥정원 정비를 위해 모인 이들은 힘을 합쳐 기존 조성한 정원의 화분을 교체하고 주변을 정비한 후 새로운 초화류 등을 식재하며 단장을 마쳤다. 아울러 정자2동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손바닥 정원 지킴이 활동을 통해 기존에 조성한 정원과 올해 신규 조성할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살필 예정이다. 손바닥정원 정비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영순 손바닥정원 지킴이는 “마을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녹색 공간을 더욱 넓혀가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손바닥정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5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복지 위기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율천동 건강복지팀과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사례 회의의 안건은 총 2가구로, △무분별한 고양이 사육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정신질환으로 근로하지 못하여 자립이 어려운 노숙 청년 가구이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들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과 건강한 일상생활으로의 회복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함세준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온정이 전해져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