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일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운정3동 통장협의회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35개 통장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조근제 운정3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뉴스를 통해 본 산불 피해 현장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정성 어린 후원을 해주신 운정3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른시일 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3동 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파주시 운정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상지석동 새마을지도자 창고에서 주민들의 위생안전 확보를 위한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방역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방역 차량의 안전 운행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단체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14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운정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단은 5월부터 운정4동 내 방역 취약지역과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모기 및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동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전염병 특히 말라리아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운정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향재 운정4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의 고충 해결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시 문산읍 게이트볼회는 지난달 30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20만 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문산읍 게이트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으로,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금자 문산읍 게이트볼회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라며,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언제, 누구에게 닥칠지 모르는 재난으로 힘든 상황에 처한 이재민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게이트볼 회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달 30일 지역 내 소재한 주식회사 푸른솔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푸른솔은 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 활동을 펼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범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법원읍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법원읍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를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시 문산읍은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청소구간지정제를 도입하고 문산읍 주요 22개 단체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청소구간지정제도는 문산읍 내 주요 구간을 구획하여 각 구간별로 청소 책임자를 지정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문산읍은 청소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향상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기업인협의회 등 문산읍의 22개 주요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각 단체는 자신이 맡은 구간의 청소와 관리를 책임지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각 단체는 청소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며, 청소 작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22개 단체 중 이장단협의회 이영규 회장은 “오늘 우리가 함께하는 청소구간지정제 활동은 우리 마을의 청결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산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구간지정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각 구간의 청소 상황을 관리하며,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케이엠뉴스) 파주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파주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어린이 책잔치’에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시, 파주경찰서, 파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하여 ‘학대 노(NO)! 함께 예스(YES)!’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과 아동 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긍정양육 129원칙’ 안내문 배포 ▲아동 권리 원판(룰렛) 돌리기 및 퀴즈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부모의 말 습관 알아보기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촬영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아동 권리와 건강한 양육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파주시 위기아동보호센터’ 운영을 통해 파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파주시, 파주경찰서가 합동 근무하는 통합 보호시스템을 구축하고, 학대 피해 아
(케이엠뉴스) 파주시, 파주시청소년재단 및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2025년 파주시 청소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파.라.솔.)’을 개최하고, 오는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인 신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부문’과 ▲기존 청소년 정책에 대한 개선 또는 보완 의견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정책부문’은 파주시 관내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만 9~24세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환경 정책’과 ▲‘자유 주제’ 중 1개의 세부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디어 부문’은 파주시 관내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청소년 및 일반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경우 파주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정책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는 예선심사(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제안을 선정하고, 7월 본선대회를 통해 정책부문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과 아이디어 부문 아이디어상(1팀)을 가리게 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
(케이엠뉴스)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원 성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사)한국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회장 김웅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파주시연합회(회장 김용덕) ▲(사)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회장 심현자) ▲(사)한국쌀전업농파주시연합회(회장 김진제) ▲파주시품목별연구회(회장 이종선)가 참여해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김웅기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과거 파주시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만큼,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번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평소에도 농업발전과 농촌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파주시는 지난 25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파주시복지재단’ 설립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에는 파주시 사회복지부서장 및 직원과 1차 간담회를 실시, 내부적인 의견을 수렴했고, 30일에는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및 이해관계자와의 2차 간담회를 실시해 의견을 청취했다. 2차 간담회는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기관장 등 복지시설 및 학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재단설립 시 복지현장에 미칠 영향과 변화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 파주시는 분산된 자원을 한곳에 모으고 적재적소에 배분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 협력기관인 복지재단을 설립하고자 함을 밝혔으며, 복지재단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파주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설립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며, 복지재단 설립과 관련된 유관기관·지역사회조직 등과 추가적인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복지재단이 공공과 민간의 복지협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파주시의 복지를
(케이엠뉴스) 파주시가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24~2028) 1차년도(2024년) 이행점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행점검 결과 파주시는 목표 달성률 97.8%, 예산집행률 91.5%, 사업추진율 100%를 기록하며, 높은 이행 성과를 보여줬다. 파주시는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매년 이행 사항을 평가해 사업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부문별 주요 성과로는 ▲물관리 부문, 상수도 6단계 노후관로 교체를 통한 상수도 보급률 제고 ▲산림·생태계 부문, 생활권 미세먼지 저감 숲가꾸기 및 탄소흡수원 증대 ▲국토·연안 부문,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의 안전점검 ▲농수산 부문, 농작물 병해충 대응 역량 강화 및 가축 전염병 예방 ▲건강 부문, 기후변화 취약계층 모니터링 및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산업·에너지 부문 취약지역 주민 주도형 에너지자립 추진 등이 있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산림·생태계, 농수산 등 기후변화에 따른 분야별 취약성을 파악해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