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되는 '인큐베이팅 스쿨 - 유튜브 크리에이터 레벨업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영상 촬영, 편집, 홍보 등 실습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 수료 후 ‘도시재생 서포터즈’활동으로 연계되어 지역 홍보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생은 연령대에 따라 청년층(10대~30대) 대상의 ‘루키 클래스’와 중장년층(40대 이상) 대상의 ‘클래식 클래스’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르는 실습 위주의 교육과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에 활용 가능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김수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영상 제작 기술 교육을 넘어 시민이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스스로 발굴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돕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6월 30일,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여해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학교문화 조성에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경기도교육청에서 학교 안팎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키워가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으며, 도내 각 시군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충우 시장은, ‘배려와 존중으로 성장하는 학교, 모두의 이해에서 출발합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메시지를 공유했다. 또한, “존중은 일상의 언어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작은 인사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듯, 여주시 모든 학교에 존중과 배려가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다음 주자로 강수현 양주시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을 지목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7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점동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 10명과 협의체 위원들이 매칭되어 '점동의 향기로운 인연만들기' 2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특화사업 공모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 함께 체험 활동을 하며 자연스러운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2차 수업은 ‘올인원바(샴푸바)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아로마테라피 이론교육과 천연재료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어르신과 위원이 한 팀이 되어 향과 재료를 고르고 직접 천연비누(올인원바)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활동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향기로 친구 맺기’라는 주제 아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은 내 피부에 맞게 비누를 직접 만들어서 너무 좋았다. 짝꿍이랑 향을 고르며 이야기를 나누니 또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고 기분이 좋았다.”며 밝은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2025년 제4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ܩ차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4차 추진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2ܩ차 사업으로 '출생지원 사업', '아이럽 우유' , '뚝딱수리단',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행복찰칵, 사랑한데이(DAY)', '시원한 가남나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 4차 특화사업으로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꿈을굽고 희망을 오르다' 쿠키만들기·클라이밍 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저소득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가남읍 아동의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가남읍 주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
(케이엠뉴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저소득 가구 및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원한 가남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시원한 가남나기』 사업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 40세대를 대상으로 냉방용품(선풍기)을 지원하여 가남읍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다양한 복지 현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캠핑객 및 여주시민들이 무더위를 이기며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7월 2일부터 금은모래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가족친화 공공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되어 더욱이 많은 인기를 얻은 금은모래캠핑장은 어린이물놀이장을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캠핑장 휴장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야외 물놀이장이므로 강풍, 우천 등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물놀이장 운영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임시휴장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개장은 10시부터 11시50분까지, 오후개장은 1시부터 4시50분까지 이며,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배수 작업 및 청소시간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어린이 물놀이장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1일 2,000원의 주차요금을 내야한다. 한편, 도시공사가 9년째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은 주 이용객이 어린이인만큼 안전운영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재까지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법정 자격요건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철저한 수질관
(케이엠뉴스) 여흥동체육회 김종철 이사는 지난 6월 27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직접 재배한 감자 2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종철 이사는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감자를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키운 만큼 기쁜 마음으로 전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철 이사는 지난해에도 여흥동에 감자 200kg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껏 재배한 귀한 감자를 기부해 주신 김종철 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감자는 여흥동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감자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오학2통 마을회관에서 ‘25년 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3명, 오학동 맞춤형복지팀과 무한돌봄팀,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오학2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마을어르신 30여명에게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건강상 문제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마을회관에 직접 오셔서 복지상담에 건강체크,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생계나, 의료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에너지서비스(주)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북내면에서 생산된 감자 600kg을 구입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이번에 구입한 감자는 6월 27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고, 더불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에너지서비스(주)의 사회공헌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농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북내면 이준기 면장은 “여주에너지서비스(주)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기부받은 감자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26일 오후, 여주시 가업동 일원에 위치한 신청사 건립 예정 부지에서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조승제 공약이행 평가단장,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들이 참석했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은 여주시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지하1층 ~ 지상7층, 전체 연면적 약 32,915㎡ 규모의 공공청사를 건립하는 대형 행정 인프라 조성 사업이다. 여주시는 조달청과 맞춤형서비스 약정체결 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의 입찰을 추진 중이며, 2025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사업 부지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는 약 90% 완료된 상태다. 미협의 대상에 대해서는 올해 안으로 수용재결 절차를 거쳐 보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었던 신청사 건립 관련 시설공사비 50억 원이 삭감됐으나, 향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해당 예산을 확보하면 사업 추진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