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제16·17·37통의 통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모집 공고 기간이며,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이어야 하며,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주민의 신망을 받으며 활동력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임기 동안 시·구·동정 업무의 행정사항들을 홍보하고 각종 사실확인조사 등 동정 업무에 협조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발산동 통장 공개모집의 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은 고양특례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통장의 기본 업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며 각종 행사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관내 나눔가게인 피자스쿨 중산점, 노랑통닭 중산점과 협력해 ‘사랑듬뿍 피자릴레이·희망가득 치킨 나눔’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중산1동 나눔가게인 피자스쿨 중산점과 노랑통닭 중산점은 2021년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도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가게로부터 치킨과 피자를 후원받은 후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면서 생활 실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영재 공공위원장(중산1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상황이 어려운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신 나눔가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중산1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미용실’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미용실은 홀몸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선희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대상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매번 이발하러 가기가 어려웠는데 협의체에서 직접 찾아와 이발을 해주고 안부도 살펴줘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재능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화정1동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제6통 통장, 제8통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7일~28일 2일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등록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 물려주기 일환으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를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 원마운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교복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존 의식 고취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는 위탁업체를 통하여 학교별 교복 수거 및 세탁을 거쳐 진열·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된다. 교복은 체육복 등 부속품 1천원부터 자켓 5천원까지 현금으로만 구입 가능하며, 올해는 고양중 외 16개교가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가 진행되어 학부모에게는 교복 구입비 지출 경감을, 학생들에게는 탄소중립 실천 및 나눔 문화 교육이 됐길 바라며,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오는 3월부터 고양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5 고양 북스타트’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양 북스타트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독서진흥 사업으로, 0~2세 영유아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하여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시립도서관 18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 10개관 등 총 28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0~18개월 대상 그림책 1권 ▲19~36개월 대상 그림책 1권 ▲꾸러미 가방 ▲안내 책자로 구성된다. 책꾸러미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15일까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독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북스타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 2곳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와 함께 북스타트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케이엠뉴스) 2025 고양가구엑스포가 오는 3월 13일부터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고양가구단지협의회와 일산가구단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66개 이상의 가구업체가 참여해 최신 가구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다양한 가구 신상품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지며, 소비자들은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가구,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을 키워드로 하는 고양가구엑스포는 실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가구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신혼부부, 인테리어 전문가, 홈퍼니싱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체와 소비자 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구업체의 마케팅 강화를 돕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지역 가구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장기적인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업체들에게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가구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올해 9월 개최하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 지부(UCLG ASPAC) 제10차 총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2023년부터 UCLG ASPAC 총회 유치를 위해 대외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 제10차 총회를 유치했다. UCLG ASPAC 총회는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부에 속한 22개국 220여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지방정부연합 최대 회의다. 총회를 통해 고양시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둘 뿐만 아니라 글로벌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제10차 UCLG ASPAC 총회 준비 착착…아시아·태평양 도시들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10차 UCLG ASPAC 총회는 한국에서 세번째로 개최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10차 총회의 주요 주제는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와 지역’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5가지 핵심 하
(케이엠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출발! 진로 맵핑 여행’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진로 여정에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라온꿈터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인기 직업군인 ▲운동선수 ▲가수 등 연예인 ▲군인 관련 영화를 선정해 관람하고, 각 직업의 특성과 필요 역량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영화를 통해 관심 있는 직업을 간접 체험하며 자신의 미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다. 오는 3월까지 진행되는 진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희망 직업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는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청소년이 직접 창작자가 돼 자신의 꿈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표현하며 주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온 사과나무의료재단이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14일 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영양가 높은 간식‘닥터시리얼’을 후원했으며, 청소년들의
(케이엠뉴스)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5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 과정 1기(사회적기업 설립)’수강생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아카데미 1기는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오는 3월 17일, 1차시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법인격 선택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2차시는 3월 19일 ▲사회적기업의 이해(개념, 유형, 사례, 설립 요건과 인·지정 절차)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3차시는 3월 24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을 위한 공공시장 판로 개척 전략 및 실행을 내용으로 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적기업 설립을 위한 기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카데미 신청 대상자는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창업(전환)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재직자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한 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