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유천3동 마을회관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신나는 마을 만들기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신나는 마을 만들기’는 2024년 신평동 주민자치회에서 발굴·기획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이번 발표회는 그간 진행된 사업 내용을 주민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함께 지난 4월부터 마을 유휴지에 적치된 1톤 분량의 쓰레기를 폐기 처리하고, 해당 공간에 반기별 수국, 장미 등 계절꽃을 심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평생학습 장려를 위해 어르신 대상으로 라인댄스, 노래교실을 매주 1회 실시하고, 홀몸 노인의 식생활 관리를 위해 간편 요리 교실, 건강 차 특강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왔다. 김기성 신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이웃간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점점 적어지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관계가 돈독해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장수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마을 환경과 이웃 소통에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케이엠뉴스)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마을회관을 각각 방문해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어르신들의 이용이 잦은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맞춤형 급여,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 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위기 상황이
(케이엠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안중읍위원회는 지난 21일 평택시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추운겨울 따뜻한 동행’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180여 가구에 전달할 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김치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준비하며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차명화 위원장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신 한국자유총연맹 안중읍위원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21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전통음식(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팽성읍위원회에서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된장을 직접 담가 전달하는 행사로, 거센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나와 된장을 정성껏 담갔다.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된장은 관내 지역주민들께 전달됐다. 김은순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모두가 땀흘려 만든 된장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된장 나눔으로 지역주민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1일 천일염을 활용한 ‘사랑의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정성이 담긴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고 만들었으며, 직접 생필품을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은희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이번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및 나눔 활동이 우리 나눔센터 위원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추억이 됐고, 지역 취약계층 이웃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사랑을 전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봉사활동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의 시작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힘든 활동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봉사하시는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지난 2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아동‧청소년의 흡연 가능성 조기 차단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 청소년재단,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평택시 유치원연합회 등 10개 관계기관과 12명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로 구성된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 추진위원회를 운영했다. 위원회에서는 평택보건소, 평택시 청소년재단, (사)평택YFC의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 추진 현황 보고 및 각 관계기관의 사업추진에 어려운 점과 성공 사례를 공유했고, 청소년 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 8월 17일부터 시행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로부터 30미터 이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 아동·청소년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시가 금연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케이엠뉴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8일 지파운데이션 ‘한 뼘 더 자란 너에게’ 지원사업에 참여해 위생용품 꾸러미 172박스를 지원 및 배분했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위생용품 꾸러미는 다양한 크기의 위생용품 6개월분과 보온팩, 파우치, 바디미스트 등 15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꾸러미 제작 과정에는 평택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참여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마련한 위생용품 꾸러미는 시설 기관 등을 통해 저소득 대상자 및 위생용품 이용권(바우처)을 받지 못하는 여성 청소년 17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지난 20일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와 종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 포용과 평등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을 점검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대 김호연 교수의 ‘장애인의 평등한 삶, 평생교육에서 보는 보편적 관점’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서로의 이야기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공간이야기: 보편적 삶을 지원하는 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사람 이야기Ⅰ: 저는 농인 부모입니다 ▲사람 이야기Ⅱ: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부모 모임 등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사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는 2023년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한경국립대 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22개 사업을 운영했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앞으로 장애인의 배움의 폭을 넓히고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
(케이엠뉴스) 평택시 청년농업인들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 공동 브랜드인 S.S.A.P. 회원 7명은 지난 20일 오후 평택시 서정동에 있는 송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 80㎏과 간식을 기부하면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별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각자 한 조씩 맡아 화분 꾸미기를 가르치면서, 어린이들이 식물의 효용 가치를 깨닫고 생명을 이해하며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농산물을 기부함으로써 로컬푸드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자 했다. S.S.A.P.는 ‘농업인에게 있는 뭔가 특별한 것’을 뜻한다. 청년농업인 2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벼룩시장을 비롯해 공동 판매 및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는 지난 19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하고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라면 110박스를 전달했다.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는 2003년에 창단해 올해로 22주년이 됐으며, 김원식 상임 지휘자와 평택, 안성, 화성 인근 지역의 유·초·중등 전·현직 교원 40명으로 구성돼 2004년부터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 공연을 비롯해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 등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시작된 ‘꽃보다 더한 가치 같이 라면’ 기부는 정기연주회 축하를 위한 화환을 라면으로 대신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에게 전해진 지역사회의 지원과 응원의 힘이 20년 이상 연주회 무대를 지속할 수 있게 한 힘이었듯이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 역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경기도아동돌봄평택센터 장혜순 센터장은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와 겨울 한파 예보 속에 겨울방학을 맞이할 돌봄 취약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