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지난 9일 팽성읍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평택농산물을 홍보하는 ‘제5회 험프리스 페어 블로썸 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험프리스 페어 블로썸 마켓’은 2020년도부터 시작된 주한미군과의 작은 먹거리 문화운동으로 이번이 다섯 번 째 행사이며, ‘평택시 한미·다문화·시민 통합 문화축제’와 협업으로 진행돼 사물놀이, 한복 패션쇼, 첼로연주, 가수 김다현 공연 등으로 흥을 북돋웠다. 또한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홍보 부스를 운영해 관내 주한미군에게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김치 만들기 체험, 지역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김밥 및 떡볶이 시식 부스뿐만 아니라 10여 농가가 참여한 평택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정장선 평택시장, 이병진 국회의원, 라프만 미8군 부사령관 등이 참여한 김장김치 만들기는 한미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한미군의 우호협력을 토대로 주한미군의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및 문화 교류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사)포승경영자협의회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는 지난 11일 성금 500만원 및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탁했다. 이날 참석한 (사)포승경영자협의회 이제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기탁된 성금 및 상품권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포승경영자협의회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는 2022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활동은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최준구 부위원장, 이윤하·이종원·정일구·최선자 의원이 평택아트센터 건립 예정지와 평택에코센터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 및 추진 계획,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평택아트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한 복지환경위원회는 사업 추진 및 공사에 있어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사전 예방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쓸 것과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건립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평택에코센터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과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센터 내에 있는 환경교육센터와 편의시설 등을 방문하여 최근 증가하는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산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평택아트센터의 건립과 평택에코센터의 운영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하며,“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현재 평택시의 사업 진행 현황과 현장 실태 등을 파악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살기 좋은 평택시를
(케이엠뉴스)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9일 평택역 서부광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는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청소년 등 20여 명이 모여 실시했으며, 평택역 서부광장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배수구 정비를 위해 낙엽을 걷어내고 역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등 많은 양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김민서 센터장은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했던 거리가 깨끗해진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 정비 활동에 힘쓰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송북동의 저소득 가구와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들은 연탄을 각 가구에 안전하게 배송하며,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병애 회장은 “겨울철에 난방비 부담이 큰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연탄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송북동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달 10월 19일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25회 시월의 어느 멋진 날 우리가 꿈꾸는 서정동’ 행사에서 농산물(쌀, 고구마, 국화)을 판매한 수익금 100만 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이광주 고문이 기부한 100만 원을 더해 마련된 것이다. 김종식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분들이 노력한 소중한 결과인 만큼 더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했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전달하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 홀몸노인, 조손 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
(케이엠뉴스)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한국자유총연맹 서정동위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만든 동치미와 고추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 전달된 물품은 서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숙 자유총연맹 서정동 위원장은 “요즘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이 큰 줄로 안다”며 “정성껏 마련한 동치미와 고추장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따스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분들께 소중한 지원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8일 ‘브라보, 마이라이프-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라는 주제로 수반 유리병 정원(테라리엄)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여성의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도 여성 취업 지원 사후관리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여성 취업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감정을 점검하고 해소하며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수반 유리병 정원(테라리엄) 만들기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사들은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원예 심리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인력들로 여성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나를 되돌아보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많은 사람이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시 관계자는 “여성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더 건강하고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과 주치의 사업은 영구치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1인당 4만 8천 원 상당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구강 보건 교육 ▲구강검진 ▲구강 위생 검사 ▲치면세마 ▲불소 도포 등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본으로 필요에 따라 ▲파노라마 촬영 ▲치석 제거 ▲치아홈메우기 시술 등 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치과 주치의 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의 치아우식 경험률 및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기한 내에 모두 진료 서비스를 받아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평택시청 요트팀이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서 우승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경남 통영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 일원에서 열린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요트대회로써 올해는 10개국 47척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청은 안준성과 김선호, 이원정이 팀을 이루어 출전한 ORC 1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대회 마지막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또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도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