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가 통장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동해시 및 강릉시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명소를 탐방하면서 심신을 치유하는 기회를 갖고, 통장의 역할과 통장조직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중산1동 통장협의회장은“통장협의회 워크숍이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사고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종료돼 기쁘다. 통장의 임무를 잘 새기고 중산1동의 발전을 위해 통장의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행정 발전을 위해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협조와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이 통장 조직의 화합은 물론 마을의 봉사자로서의 역량이 제고되는 기회가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24년 실적)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본 평가에서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관상은 이들 우수기관 중에서도 광역시·도, 시, 군, 구 등 4개 그룹별 상위 6위 이내 기관에만 수여되는 상으로, 이번 수상으로 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적극행정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지원, 홍보, 교육) ▲이행성과 ▲체감도 등 5대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 노력도,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 우수공무원 선발, 교육․홍보 노력도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장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체력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한 바퀴 30일 30만보 걷기챌린지’ 5기 참가자를 16일부터 모집한다. 걷기 챌린지는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30일간 30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도전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기로 운영되며, 매월 셋째 주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한 달 동안 30만보 걷기 목표로 일상생활 속 걷기 활동을 실천하고, 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를 통한 상담 및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며, 목표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신청기간 내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양평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민원담당자 힐링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 노동에 따른 심신 회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로마 명상, 자연 정원에서의 족욕 및 산책 등 오감을 활용한 활동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선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민업무 활동으로 소진된 몸과 마음을 치유함과 동시에, 심신 재충전을 통해 회복 탄력성을 높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업무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완전한 휴식을 위한 힐링워크숍은 직원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하반기에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정말 힐링다운 힐링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다. 일상을 살아가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고, 앞으로 더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하는 민원 담당 직원들에게 작은 쉼표가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라이브(Live) 교육은 청렴을 사계절과 연계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2025 고양특례시 청렴페스타’의 여름편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해 공연, 영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청렴의 가치를 전달하는 문화융합형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재‧세정, 인허가, 보조금, 계약 업무와 관련한 74개 부서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렴을 예술로 풀어낸 판소리, 샌드아트 공연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청렴 특강,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영상 상영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지속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2025 고양특례시 청렴페스타’의 첫 시작으로 전직원 대상 청렴퀴즈 이벤트 ‘청렴해 봄’을 진행했으며, 향후 청렴영상 공모전, 청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우수 콘텐츠 기업 발굴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미디어콘텐츠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신규 창작 아이디어와 원작 IP를 보유한 고양시 소재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콘텐츠 사업화 지원(실증)’과 ‘웹콘텐츠 제작 지원’ 두 개 분야 사업으로 추진된다. ‘콘텐츠 사업화 지원(실증)’은 자체 IP를 보유한 기업의 콘텐츠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작이 완료되거나 출시 예정인 첨단기술 기반의 콘텐츠를 박물관, 전시회, 갤러리, 광장 등에서 실증하는 비용으로 3,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웹콘텐츠 제작 지원’은 신규 창작물 또는 원작 IP를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의 70%를 (웹툰 1,500만 원, 웹소설 700만 원, 숏폼 300만 원 한도 내) 지원한다. 웹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이메일을 통해,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6월 30일 오후 1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고양산업진흥원은 확장성과 부가가치가 큰 콘텐츠 IP를 보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0일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제출할 덕이동의 주요 제안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총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접수된 제안사업의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투표를 실시해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 참가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덕이동에 가장 필요하다고 평가된 ▲송산로 인도 보도블럭 보수공사 ▲방범용 CCTV 설치(1개소)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 설치를 최종 제출 안건으로 결정했다. 제안된 사업은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할 예정이며 소관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최진삼 지역회의 의장은 “이번 회의는 덕이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우리 동의 제안 사업이 많이 반영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덕이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제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 준 지역회의 위원들과 관심을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10일 호미걸이공원에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의 연계로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서구청 일자리상담사와 협력해 진행했다. 이날 구인·구직 상담, 채용지원 등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직업상담사의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취업 정보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성식 송포동장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취업 상담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0일 대화역에서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주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찾아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주는 ‘복지멤버십’ △본인과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앱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의 협력을 통해 말라리아 등 계절성 감염병 예방 수칙,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일상 속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립가구 발굴·지원 사업’을 홍보했다. 상담소를 방문한 시민은 “지하철역 근처에서 건강 상담과 복지 정보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 “시민 곁으로 더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평군 설악면 주민자치회의 벤치마킹 방문을 맞이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운영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복지·환경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의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협약식 이후에는 정발산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발산동 마을 축제에서 인기를 끌었던‘별자리 마음나눔’과 ‘가죽공방 안경집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윤여정 주민자치회장은“설악면 주민자치회와 마을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마련해 양 지역의 주민자치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