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 68,618건을 일제 발송하고, 신규 연납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연납 제도는 매년 6월, 12월 연 2회에 나누어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연납할 시, 2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세액의 5%(연 세액의 약 4.5%)를 경감받을 수 있다. 매년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1월에 내야 가장 큰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는 환급되며 타 시군으로 주소를 이전한 경우에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기존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고지서가 발송되며, 새롭게 차량을 취득해 연납을 원할 경우에는 1월 중 신규 신청해야 한다. 인터넷 위택스에 접속해 신청·납부가 가능하며 세무1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 6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수령 후 납부하면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전세계적으로 흔한 바이러스인 '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HMPV)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호흡기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최근 국외에서의 발생 증가가 보고되고 있는 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HMPV)는 매년 어린이와 노약자를 대상으로 일정 수준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로 5세 이하 소아의 호흡기 감염 중 2~3%를 차지한다.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는 호흡기 비말을 통한 직접전파와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이나 오염된 물건의 접촉 등 간접전파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데, 감염 시 발열,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등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고, 심한 경우 세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치료 방법으로는 해열제나 수액 등의 대증치료를 실시한다. 일부 국가에서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병원체 검출률의 증가가 확인되나 유의할만한 특이 동향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중국의 경우 지난 12월 27일 국가질병통제국 기자회견 중 중국 급성 호흡기감염증 감시 결과와 겨울철 감염증 유행 전망 등을 언급하면서 인플루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고독사 위험 가구에 요구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굿모닝 안부 식품 배달 사업’을 연중 상시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18년 한국야쿠르트 탄현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하며 현재까지 진행 중인 사업이다. 야쿠르트 배달원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고독사 위험 1인 가구에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생활 실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부 식품 배달 사업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기능을 하고 있으며, 탄현1동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올해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대림교회에서도 요구르트 배달 활동에 동참했으며, 현재 총 20가구가 안부 확인 사업을 이용하고 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최근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굿모닝 안부 식품 배달과 같은 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긴밀하게 구축할 것”이라며 “소외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8일 고양시립 금빛하늘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됐으며,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들은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류, 장난감, 책 등 다양한 품목의 물품이 모여 더욱 뜻깊은 나눔의 장이 됐다. 전달받은 바자회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산2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빛하늘어린이집 김이분 원장은 “바자회는 원아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어린이집 관계자와 주민들께 감사하다.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폭설, 한파 등 동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일산동구에 소재한 장기요양기관과 노인주거복지시설 126개소이며, 점검은 오는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 시설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일산동구에서는 시설의 자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시설의 15% 이상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일산동구청 노인요양팀과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이 동행해 진행하며 ▲동절기 재난 대응 대책 ▲감영병 예방 대책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에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시설 관계자는 평소에 위험요소를 잘 살펴보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6,681건, 19억 2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는 1월 1일 기준 과세대상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 부과되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5종으로 구분해 차등 과세된다. 등록면허세(면허)의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다. 전국금융기관(CD/ATM기기 포함), 신용카드,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자동응답서비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간편결제 앱(네이버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전자송달 또는 계좌 자동이체 신청을 할 경우 고지서 1매당 800원, 동시에 신청하는 경우 1,6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를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2025년 1월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6월과 12월에 두 번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일시에 납부하면 연납 공제율을 적용해서 일정 금액만큼 할인 혜택이 있는 제도이다. 올해 1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1월을 제외한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연납 공제율 5%가 적용돼 연세액 기준 약 4.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공제받는 것이므로 1월 중 납부하는 것이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연납 신청은 차량 등록지 관할구청 세무과 전화, 위택스, 지방세 ARS 납부 서비스로 할 수 있다. 2024년 연납 차량은 별도 신청 없이 납부할 수 있으나, 신규 또는 소유권 이전 차량은 반드시 연납 신청한 후에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선택 사항으로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과 12월(정기분)에 연세액의 2분의 1씩 각각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차량을 사용하는 중에 차량을 폐차하거나 양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풍동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명성제1교회로부터 고양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식료품 및 생활용품 나눔박스 6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민석 목사와 변명숙 권사, 유치부 아동 4명 및 시 관계자가 함께 했다. 나눔에 참여한 신광호 위임목사는 “몸도 마음도 얼어붙기 쉬운 동절기에 교인들의 사랑과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구입한 식료품과 생필품들을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지원해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성윤진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 문화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현장에 유치부 아동들과 함께 와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화답했다.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풍동 명성 제1교회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운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8일 고양시립 파아란하늘어린이집에서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원아들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부하고 이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바자회 수익금 40만 원을 기탁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산2동의 저소득 가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수정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부하는 과정에서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총 77건(산하기관 포함)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시는 시정혁신, 도시정비, 일자리, 경제, 복지, 안전환경, 교육문화, 교통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치우침 없는 우수한 시정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평가인 시군종합평가에서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도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는 2024년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1그룹(50만 이상 10개 도시) 최우수 달성에 이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도 2관왕을 2년 연속 달성으로 고양시가 경기도를 선도하는 지자체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실천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인 행정안전부 주관 ‘제16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지속 가능한 균형발전 및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