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4년 마지막 정기회의와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다가오는 2025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매월 식료품과 생일맞이 케이크, 명절맞이 음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면서 곳곳의 가정에 찾아가 인사를 나누고 생활을 살피며 주민들과 사계절을 함께했다. 이날 2024년 마지막 특화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33가구를 직접 방문해 고기, 과일 등의 식료품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 우리 이웃들을 찾아가는 발걸음과 마음이, 그분들에게 그저 기댈 구석 하나가 늘어나는 것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했다.”라며 “모든 기적은 마음을 보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2025년에는 우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많은 이웃들의 마음에 씨앗을 뿌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동지팥죽 및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동지를 앞두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에서 매년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동지팥죽 등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대한불교 조계종 정혜사(백석동 소재)’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 처음 진행된 이불 나눔은 일산동안교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겨울 이불 40채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나눔 활동을 마친 이석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과 마음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정혜사와 일산 동안교회에 깊은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20일,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나누는 기쁨, 베푸는 행복’이란 로고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한국항공대학교 김형락 봉사대장은 “늦어진 김장 일정으로 인해 오래 기다리셨을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인사를 나누며 김치를 전달하고 싶었다. 김장김치가 식사 한 끼에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과 의미 있는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라며, “김장김치를 기다리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도 출범한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봉사대장 김형락)은 효 꾸러미·사랑의 햇반·꽃샘 연탄 전달 및 장학금 사업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 활동을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해든 태권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5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든 태권도장은 2022년도부터 매년 연말이 되면 원생들과 라면을 모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화전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원생들이 손수 마련해 모은 라면 550개를 기부했으며,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든 태권도장 최신혜 관장은 “이웃사랑의 손길이 더욱더 필요해지는 추운 겨울, 원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라면을 모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연일 추운 날씨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을 도움일 필요한 곳에 잘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마지막 회의인 ‘제4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진행된 특화사업(저소득 독거남성 반찬 지원사업, 여름나기 보양식 사업)과 캠페인 활동 등 운영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2025년에 진행할 특화사업과 후원자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체 위원 모두가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수영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순 봉사 단체가 아니기에 복지사각지대와 지역자원을 발굴하는 데 더욱 힘쓰며, 따뜻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공공위원장(능곡동장)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능곡동에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취약계층 발굴과 돌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한밀 어린이집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덕양구 동산동에 위치한 한밀 어린이집은 연말을 맞이해 원아들의 정성을 담은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20일 원아들이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5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창릉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지원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해순 한밀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과 함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라며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밀 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기부금을 창릉동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초·중·고 및 특수·각종학교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함께 성장하는 힐링 여정: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과 인천 강화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1박 프로그램에는 60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적법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업무로 인한 소진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담당 교사들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며,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공감, 예술, 자연, 미(味)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효순 교육장은“책임교사들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여 더욱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생활지도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제4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시장의 주재로, 2024년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 수여, 2025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추진 계획 보고, 9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안보 상황 속에 각종 비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동환 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굳건한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며, 항상 철저한 대비 태세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훈련의 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영 및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며 분기별로 개최한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2024년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백석 별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시민들이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며 시정 전반에 참여하는 민관협치 기구로, 전문가 간담회 전문교육 등 실질적인 민관협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도시’와 ‘교육문화’ 두 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된 위원회는 올해 22번의 분과회의를 통해 총 41건의 의제를 발굴했고, 연구·현장탐방·우수사례 검토 등 집중 논의를 거쳐 12건의 의제를 시정에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2025년 연간 운영계획(안)을 심의해 위원회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특례시의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자치분권이며 자치분권의 핵심은 관 주도의 하향식 정책 결정이 아니라, 민관협치의 실현”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손으로 정책이 실현되고, 시민의 손으로 정책이 평가될 때 진정한 자치분권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주민참여위원회는 고양시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데 적극 참여해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가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으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시는 지난 1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2014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 간 여성친화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되어 있는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심사해 지정한다. 그동안 시는 안심무인택배함 및 CCTV 지능형 관제시스템 운영 등 안전 환경 개선, 고양여성창업지원센터 및 고양여성노동자복지센터 운영을 통한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확대, 공동육아나눔터 및 아이돌봄 사업 등 돌봄 인프라 확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민관이 협력해 함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