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양시가 실시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가 건물 내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지난 10월 21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진행됐었다. 안전한국훈련은 훈련기획에서부터 설계, 실시 및 환류까지 총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고양시는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재난 초기에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고양특례시,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판단 및 다양한 상황 제시를 통해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실전과 같은 재난 훈련으로 역량을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12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에 소재한 1.2.3 골프클럽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성금 5천만 원은 골프장 인근 경로당 및 복지지설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2021년 고양시 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1.2.3 골프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0년부터 25년 동안 총 12억 1천 5백 5십 4만 2천 원의 성금을 기탁하면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으로,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1.2.3 골프클럽 한제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탁을 꾸준히 진행해 고양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은“고양시 1호 나눔명문기업이자 경기북부
(케이엠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1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하반기 공약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도시혁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완전한 자족도시로 새로고침’을 공약 비전으로 선정하고, 5대 시정 목표 아래 8대 분야 70개 공약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공약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공약 부문의 성과들은 시민과 맺은 약속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시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이라는 의미가 크다. 공약 중에는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사업도 있지만, 법적 규제 등으로 인해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도 있으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현실로 바꾸어 가는 것이 공직자들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최근 시민 숙원이었던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조성이 발표됐고, 고양시민복지재단 경기도 설립심의 통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왔으며, 법령이 문제가 된다면 정부 부처와 국회를 찾아 설득하고, 주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겨울을 맞이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마을사랑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마을사랑 클린데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을 청소하며 탄소 절감을 실천하는 탄현2동 주민자치회의 봉사활동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 탄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통학로 및 상가 주변 이면도로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치웠다 박점홍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자치사업을 펼치며 더욱 살기좋은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환경 정화와 탄소절감을 위한 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욱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9,678건 약 97억 원을 부과하고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기분: 6월 1일, 2기분: 12월 1일) 현재 일산서구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원부상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이번에 발송한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소유 기간에 대한 것으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 3년 경과 시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차감 할인되어 부과된다 올해 1월 또는 6월에 1년 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하반기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 각각 신차 등록 시점, 중고차 명의이전 시점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만큼에 대해서만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일산서구는 납기 내 원활한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 게시판, 엘리베이터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마두 1동의 대표 봉사활동중 하나이다.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여름에 반찬 나누기 활동을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겨울을 대비해 김장나누기 행사도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모여 불고기와 떡국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중장년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문주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반찬 만들기에 동참해 일손을 보태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0일 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중산2동 통장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긴급복지 신고와 관련된 법적 의무, 신고 절차, 지원 대상자를 보호하고 돕는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교육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고의무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우리 주변의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꼼꼼히 살피고,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1일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전액 67만 5천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의 수익금 전액이다. 지난 9월 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수익금과 어린이집 학부모님의 후원금을 더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 정현남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됐다. 이번 수익금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준 고양시립화정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열린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컵라면 2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열린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기부받은 라면 200박스는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열린교회는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열린교회의 기부에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마을행복창고에서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랑의 일일찻집은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관산동 주민자치회의 특색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해 관산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이웃들과 나누며 이웃 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ㄹㅎ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모여 사랑과 온정을 나눈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과 14개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