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에 주민자치회가 진행할 수행의제 5건을 지난 10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사1동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2024년 주민자치회 수행 의제 ▲희망텃밭사업 ▲가을풍경음악회 ▲해충퇴치사업 ▲별모래 소식지 발행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총 5개 사업이 2025년 수행 의제로 동일하게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고양시의 승인을 받은 후, 내년도에 추진된다.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 의제 선정을 위해 지난 12월 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총회 2주 전부터 진행한 방문 투표, 길거리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현장투표 등 최종 결과를 집계했으며, 후보 총 9개의 다득표순에 따라 상기 5개의 마을 의제를 내년도 수행 의제로 최종 선정했다.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에도 한층 더 발전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최종 선정된 5가지 의제뿐만이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성사1동 주민자치회가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00,680건, 총 161억 원(자동차세 124억 원, 지방교육세 37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덕양구에 등록된 자동차,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125cc 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부과됐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7월 1일 이후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 명의이전 등록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계산하여 부과되며, 상반기에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부과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ATM기(신용·체크카드, 통장), 전용 가상계좌, ARS 등을 통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 지로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하고,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12월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24 고양시 자원봉사 대축제’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원봉사자를 초대하고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제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2부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2024년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정부포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김종갑 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봉사 시간이 5천 시간에서 2만 시간 이상인 봉사자에 대한 도자봉이~동자봉이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고양특례시장 표창 ▲고양특례시의회의장 표창 등 2024년 고양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자 164명을 대표해 5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한편, 2024년 고양시에 등록된 봉사자는 284,000명이며 연간
(케이엠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12월 12일 오전, 고양 안곡고등학교에서 진행된 ‘2024 고양 인성1․2․3 캠페인’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아침맞이를 했다. ‘고양 인성1․2․3’캠페인은 ‘△먼저 인사해요 △고운말 사용해요 △서로 배려해요’라는 내용을 담아 학생들이 인성의 기본인 인사와 고운말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어 고양 관내 모든 학교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안곡고 오현주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 김상용 학교지원국장 및 직원들, 안곡고등학교 학부모님들, 그리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이 함께했다. 아침맞이 후에는 안곡고 교장실에서 학교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원할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먼저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주시는 교육장님 덕분에 오늘을 특별하게 기억할 것 같다.”며 “나도 앞으로는 먼저 인사하는 생활을 실천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와 지원청, 지역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역상권 살리기와 공연·전시 활성화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은 무대와 주변 환경을 새롭게 단장하고 광장에서는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동구청 담벼락과 갤러리에서는 계절마다 다양한 전시가 이어지고 청사 앞 광장은 새롭게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웨스턴돔·라페스타 무대 지붕 설치, 편의시설 마련…거리공연 상설화 일산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은 2000년 초 ‘젊음의 거리’로 불리며 일산지역 대표 상권으로 손꼽혔지만 경기침체 및 상권 이동, 시설 노후화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다. 지난해 구는 상인회와 업무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고 상인들의 관심도 제고와 주도적 역할을 위해 협업 형태로 방향을 잡아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구는 사업비 4,500만 원을 확보해 웨스턴돔 내 야외무대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웨스턴돔 야외무대에는 우천 시나 햇볕이 강한 날에도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높이 5m, 폭 13m의 지붕이 설치됐다. &nb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2024년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총회’에서 안전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연합대는 2024년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의 안전문화 증진 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5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총회가 끝나고 이어진 2024년 안전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41명의 안전보안관과 2개 동(덕양구 관산동, 일산서구 가좌동)에 표창장을 직접 전수하며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연합대는 총 366명(덕양구 167명, 일산동구 110명, 일산서구 8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 향상과 시민들의 안전 수칙 실천을 돕는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각종 훈련 참여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 신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안전보안관들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양을 만들기 위한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은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실적과 우수사례를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채택제안의 실시에 따른 우수 성과 사례 등을 심사해 전국에서 총 6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양특례시는 ▲돌봄정보를 한눈에 쏙! 고양시 아동 돌봄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방문건강 대상 어르신 통합돌봄 사업 ▲수요처 중심의 고양맞춤형 신규 노인일자리 추진 등 6건의 우수 성과 사례를 제출했다.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무총리상 수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이승재 기획정책관은 “이번 수상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주신 모든 시민, 그리고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하고자 적극 노력한
(케이엠뉴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부터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현장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자원봉사자 약 9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 단체·수요처의 자원봉사 현장에서 일어나는 텃세, 소수의견 무시, 집단따돌림의 갈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간담회와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온라인 홍보도 함께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관리자들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 문제에 대해 새롭게 인지하며, 신규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적응과 지속적인 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함께 존중하는 따뜻한 자원봉사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현장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이 오는 12월 1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년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을 선보이고 있는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 마지막 무대로, 사라 장이 5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리사이틀이다. 사라 장은 지난 12월 9일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리사이틀을 준비하며 “한국 관객들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특히 이번 리사이틀은 제게 의미 있는 곡들로 구성된 만큼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연말의 추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라 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음악과 삶의 균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매 순간 더 큰 의미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연주자로서의 바쁜 삶을 넘어 개인적 만족과 연주자로서의 책임감을 조화롭게 유지하려는 그녀의 태도가 돋보인다. 사라 장은 8세의 나이에 주빈 메타 지휘 아래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며 세계 무대에 데뷔했고, 9세에는 예술의전당에서 국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후 베를린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엽1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함께 실천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설봉사단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취약 구역과 집중 제설 구역 등을 확인했다. 또한 봉사대원들에게 제설 요령과 안전 수칙 등에 대해 교육했다. 주엽1동 제설봉사단은 내년 3월까지 운영되며 주민 통행이 잦은 버스정류장과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 활동을 진행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홍보하며 이웃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제설봉사대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제설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