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어지기 쉬운 쑥대도 삼밭 속에서 자라면 저절로 곧아진다는 뜻 이다. 좋은 만남이 좋은 인연 을 낳고, 좋은 인연이 좋은 인생을 낳는다. 믿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고 소망은 모든것을 이루게하며 사랑은 모든것을 아름답게 합니다. 남의 마음을 소중하게 알고 존중하는 사람은 삶에 위로가 되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남의 허물을 들쳐 내며 험담과 이간질로 뒷담화나 하는자는 자신이 올바르지 못한 자이며, 모든것이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2022 임인년(任寅年)한 해도 이제 3일 남았네요~!! 서로 존중하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김영진2022. 12. 29.
과거는 이미 흘러갔고 미래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 내가 부린 것도 아집이요, 네가 부린 것도 아집이니, 우리 서로 맞다 해도 틀린것에 너무 노하지 말아요~ 기약 없는 인생 줄에 엮어놓은 인연 소중히 여기며 더 다독이며 살아봅시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투박해도 좋고, 소박해도 좋고, 좋은 인연, 좋은 사람으로 한결같은 마음 늘 잊지 말고 살아봅시다.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거 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김영진 2022. 12. 28.
인생!!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말을 들어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그 자리에 있기를... 살다 보면 실망할 일도 절망할 일도 있는 것이다. 그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듯, 아프고 방황할 수 있지만, 바람을 탓하지 않고, 환경을 탓하지 않고, 중심을 잡아주는 뿌리 깊은 나무의 지혜와 침묵과 인내로 지켜내는 것이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2. 12. 27.
인생!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는것이 인생이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없는 작은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들리는 것은, 필요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말만 들으라는 것이다. 또한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으로,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하고 돌아버릴 것이 분명하니,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니다.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며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12월의 마지막 월요일이자 2022년의 마지막 월요일 입니다.상쾌한 마음으로 한주의 시작점을 멋지게 찍어보세요 ~^~^ 김영진 2022. 12. 26.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며 지나간 세월에 문을 두드려본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 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두고 많은 생각을 해본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 버리는 삶 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나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 것을 기록하며 찾아본다. 살아야 한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 두 가지 모두 중요하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갖고 싶다. 오늘은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입니다. 매서운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한주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 김영진 2022. 12. 23.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기쁘고 좋은 일이 있고, 때로는 슬프고 힘든 일이 있는 것이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고 장대 같은 폭우가 쏟아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도있다.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에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이다. 인생은 자신의 가슴에 감사, 사랑, 겸손 등 좋은 것을 담아두면 나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슴에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나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밤이 연중 가장 긴 때 24절기의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감사와 겸손, 사랑”을 한 아름 담아보세요~^~^ 김영진 2022. 12. 22.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을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내 일을 자신의 일 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이 진정 소중한 사람이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채 관계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이다. 오늘은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김영진 2022. 12. 21.
인생은! 영원한 행복도, 영원한 불행도 없다. 행복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행하다고 실망하지 말자. 인생에 착함과 천성을 살리어 서로 도우며 서로 협조하고 웃으며 살아갑시다. 노함도 버리고, 슬픔도 버리고, 희열과 행복을 가득 싣고, 복에 복으로 어깨를 나란히 걸어갑시다 믿음의 마음으로, 신뢰의 마음으로 웃음을 가득 싣고 살아갑시다. 너무 행복하려고, 성공하려고, 똑똑하려고,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마음이 가는 대로 원하는 것을 적당히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적당히 거절하면서, 다가오는 인생을 즐기세요. 그럴 때 마음은 비워지고 인생은 스스로 가야할 곳을 향해 가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2. 12. 20.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는 당신의 솔직하고 한결같은 마음 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 가질수있는 아름다운 미소 입니다. 수즙음 가득한 꽃봉오리 미세한 떨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도르르 구르던 한방울 이슬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강으로 흐르듯 살포시 웃는 부드러운 미소는 온종일 가슴에 머물다 정이되는 것 이지요~!! 내 마음 같지 않은 세상이라도 내 마음 몰라주는 사람들이라도 부디 원망의 불씨는 키우지 말고, 그저 솔바람처럼 살다가 사철 푸른 소나무처럼 살아봅시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주의 시작점을 멋지게 찍어보세요 ~^~^ 2022, 12, 19 김 영 진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며,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이다.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인간의 정이 아니던가! 마음을 비우면 외로운 이들이 보이고 몸을 비우면 가난한 이웃들이보인다는 12월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네요~ 오늘은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잘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 2022, 12 16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