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청소년전용카페 틴터는 지난 4월 26일과 5월 17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공동 운영하는 ‘퍼스트 펭귄’ 청소년 환경봉사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틴터 공간기획단이 주도한 플로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에는 공간기획단 소속 청소년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군포시 주요 지역의 환경 정화에 나섰다. 4월 26일에는 철쭉축제와 연계된 ‘군포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장에서 송부틴터와 부곡틴터 기획단이, 5월 17일에는 산본 중심상가 일대에서 산본틴터와 산1틴터 기획단이 각각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청소년들은 직접 활동 루트를 설정하고 팀을 구성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 스스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자율성과 시민의식을 기르는 계기로 큰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지구를 위해 무언가 실천했다는 사실에 정말 뿌듯했다”며, “플로깅을 하다 보니 우리가 무의식중에 거리에 많은 쓰레기를 버리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일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2025년 하계 청년 단기행정인턴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모집 5명 포함하여 총 25명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4세 미취업 청년(1991. 1. 1. ~ 2006. 12. 31.까지 출생자)으로,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및 군포청년날개인턴 기 참여자는 선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6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 ‘인터넷 접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6월 17일 전자추첨을 거쳐 6월 23일 시청 홈페이지에 선발자 명단을 공고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기행정인턴은 7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시청과 도서관, 청년공간플라잉, 복지관 등에 배치되어, 하루 6시간씩 주5일 행정 업무보조 등의 일을 하게 되며, 2025년 군포시 생활임금 기준(시급 11,270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케이엠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24일 서울랜드에서 ‘가족탐험대: 서울랜드 미션 출동!’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여가 활동을 즐기며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가족애를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미디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디어 과의존을 완화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청소년과 보호자 등 총 80명이 참여했으며, 서울랜드의 다양한 테마 공간에서 놀이기구 체험, 퍼레이드 관람, 가족미션 수행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번 가족문화체험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가족 구성원 간 협동과 소통을 강조했으며, 공공시설 에티켓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문화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이번 가족문화체험은 청소년과 보호자 모두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케이엠뉴스) 충청남도 청양군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10월까지 상설 체험공간으로 ‘파크골프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12월(2024년도) 조성한 파크골프장은 올해 초 시범운영과 주변 정비를 마친 후 지난 3월 청소년수련활동 신규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청소년수련원 숙박시설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파크골프채 등 장비 또한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제공되는 큐알코드를 통해 체험신청서를 작성(온라인. 네이버 폼 등)하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경우에도 경기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파크골프 안내서를 제공한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자연권 청소년시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월 20일 수리동에서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5월달 '찾아갑니데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과 산본가야2관리소가 공동주관한 사례관리 홍보 캠페인 ‘함께해서 다행이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캠페인에 참여해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제보 방법 안내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가구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현장 상담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시 자살예방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관내 7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기관별 부스를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공동으로 나섰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며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군포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6월에는 산본1동 및 금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갑니데이'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시민 누구나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케이엠뉴스) 지난 5월 21일 군포산업진흥원과 군포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군포시 산본 로데오 중심상가를 찾아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는 환경 운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포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중심 상권이자 환경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쾌적한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유병직 진흥원장울 비롯해 약 20명의 직원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담배꽁초 및 생활 쓰레기 줍기 및 주변 정리 등 작업에 나서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병직 진흥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포산업진흥원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지역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군포시가 지난 22일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개인정보 침해사례와 개인정보 취급자의 안전조치 의무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업무 현장에서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 시 유의해야 할 보안 준수사항도 교육에 포함되어 신기술 환경에서의 보안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대응 방안 △개인정보보호법령 등 개정사항 △최근 사이버 공격 동향 및 사례 △정보보안 관리방안, 사고대응 방안 △개인정보 관련 지침 및 매뉴얼 개정사항 △생성형 AI 활용 시 보안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이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할 경우 따르는 책임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교육 후에는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내용을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내용을 주제로 한 퀴즈대회를 함께 추진해 직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연선희 스마트정보과장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5월 22일 부터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농어민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포시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농어촌 소멸위기에 대응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민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미래의 인적자원인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에게는 더욱 두터운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는 5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군포1동 주민센터 도시환경과에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경기도농어민기회소득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만19세 이상으로 현재 군포시에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합산 2년이상)거주하고 군포시에서 연속 1년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이상) 실제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종사하는 농어민에게 연 60만원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또한 40세 미만 청년농어민 , 환경농어민(친환경농어민, 가축행복농장 등), 5년 이내 귀농어민에게는 1인당 연 18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다만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어업외 소득 연3,700만원 이상인 농어민 등, 지급요건 미충족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시는 등
(케이엠뉴스) 경기 군포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 2,066건 4천800만원에 대한 환급안내문을 카카오 알림톡 전자문서로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를 선납한 후 양도나 폐차, 국세 경정 등으로 주로 발생하고, 환급 청구 가능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소멸시효로 돌려받을 수 없다. 시는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미환급금을 줄이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을 새로이 도입하여 전자문서로 발송했다. 알림톡은 본인인증 후 바로 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어 그동안 종이안내문 수령이 어려웠던 납세자에게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환급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급신청은 ▲위택스 ▲카카오톡 채널 ‘군포시 지방세 환급 신청’ ▲부서 방문 ▲전화로 가능하다.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는 환급금 수령 계좌를 사전에 신청하면 환급금 발생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즉시 등록된 계좌로 환급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도 납세자의 소중한 권리인 만큼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통해 미환급금을 최소화하겠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전시·민방위 사태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위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자료를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안내자료에는 공습경보 시 행동요령, 민방위 대피소 이용 방법, 생존배낭 준비물, 화학무기 대응법 등 민방위 사태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으며, 취약계층이 방문상담 시 배부 될 수 있도록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배부하고 필요시 주민자치회, 통장회의, 민방위훈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추가 배부 할 예정이다. 군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자료는 모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자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비상시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