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최종수(국민의힘,평창))'는 5월 15 오후 09시 20분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신현상 후보자에 대하여 ‘적격’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에 따르면, 후보자는 후보자는 지난 2년 임기 동안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문화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으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조직을 안정화하는 등 뛰어난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들어 최종적으로 “적격”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며, 예산확보 및 절감을 위한 노력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경과보고서에 함께 담기로 했다.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위해 구성된 이번 특별위원회는 경과보고서를 오는 19일까지 도지사에게 송부할 예정이며, 도지사가 대표이사를 임명하게 되면 특별위원회의 역할은 종료된다.
(케이엠뉴스)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석인 부위원장에 이지영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부위원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기여하는 예결특위가 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지영 부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15일, 홍천군에서 올해 다섯 번째 ‘도민 속으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 지사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일일농부’로 변신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돕는 한편,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의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본격적인 영농 지원에 앞서 김 지사는 홍천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모내기에 필요한 농자재 수급 상황과 반값 지원사업의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는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도 함께해 주요 품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들었다. 김 지사는 “농산물 가격은 그대로인데 비료‧농약 등 농자재 가격은 계속 오르며 농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그래서 3년 전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파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지원 폭과 지원 금액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강원도가 시작한 이 사업이 전국적인 모델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도가 전국 최초로
(케이엠뉴스) 속초교육문화관은 5월 31일 14시 속초문화관 북앤스페이스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차 ‘인문학 시간’을 운영한다.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은 5월 2회, 6월, 9월, 10월 각 1회씩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는 명사 강연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인문학 시간은 이욱정 ㈜요리인류 대표의 ‘요리를 통해 본 인류문화’강연이다. 이욱정 ㈜요리인류 대표는 한국방송공사(KBS) 프로듀서로 재직하면서 '누들로드', '요리인류' 등 다양한 식문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부문 대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콘텐츠 제작회사와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여 다큐멘터리 제작과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특강은 5월 16일 10시부터 5월 29일 18시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최근 화제가 된 주제인 만큼 인문학을 더욱 쉽게 접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과 청소
(케이엠뉴스) 속초교육문화관은 5월 14일 홍성봉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안영자 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라며, “속초교육문화관도 인구문제 인식 개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독서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교육지원으로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기관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김익중 원장과 속초소방서 김재석 서장을 지목했다.
(케이엠뉴스) 원주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19시 원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원주진학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대입 설명회 '대입공감!!'’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의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과 진학 정보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설명회는 관내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원주권역 진학전문지원관이 강연자로 나서 2026학년도 대입전형의 변화와 준비 전략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참가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맞춤형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는 5월 15일 10시부터 5월 23일 17시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하며, 선착순 1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안내된 주소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는 복잡해지는 대학 입시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사전에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케이엠뉴스)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5월 24일 17시부터 강릉 경포 해변 및 아리바우길 9구간 일원에서 ‘2025 경포 트레일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평창올림픽 유산(레거시)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경포 트레일런은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공연, 먹거리가 어우러진 복합형 야외 행사로,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석양을 품은 경포호수를 배경으로 11킬로미터 순환 경로를 달리게 된다. 주요 노선은 경포호수광장을 출발해 경포 산책길, 가시연습지, 생태저류지, 아리바우길 9구간, 경포해변을 지나 다시 경포호수광장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구성된다. 노선 곳곳에는 희망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거울 인증샷 공간, 기록 촬영 구역, 참여 완료 시 기념품이 제공되는 인증 도전 등이 운영된다. 완주 후에는 지역 특산 먹거리와 함께하는 사후 행사를 통해 달리기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광 홍보 구역과 즐길 거리 구역도 함께 마련되어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축제 형식
(케이엠뉴스)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월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4월 한국여성수련원장(함영이)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강원역사문화연구원(최종모)은 “지역소멸이 현실로 다가온 시점에 인구문제는 우리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며, “우리 연구원도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다음 참여 주자로 강원중도개발공사 김준우 사장을 지목했다.
(케이엠뉴스) 강원관광재단과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이 산학협력을 통한 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에 나선다. 5월 14일, 양 기관은 재단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과 대학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 분야 연구 및 인력교류 △공동 정책수립 및 마케팅 △재단 직원 대학원 장학금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 직원들을 관광 전문가로 양성하는데 힘쓰고 상호 학술교류를 통해 강원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는 2024년부터 도로관리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제설 방법 및 품질시험 운영 현황 등 도로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5월 13일, 세종특별자치시청 자연재난과 5명이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를 방문해 다가오는 2025~2026년 겨울철 대설 대책을 강화하고자, 겨울철 대설 대응 현황 및 상호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제설 관련 시설 및 장비를 견학했다. 견학은 기관 소개, 제설대책 현황 설명, 시설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제설대책 개선을 위한 논의를 통해 향후 겨울철 도로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도로서비스 제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택연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올해 세종특별자치시 외에도 작년 경상남도청, 울주군청과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에 대한 견학도 차질 없이 진행했으며,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제설, 품질관리 등 도로관리 운영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기관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