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김포시가 8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2026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읍·면·동별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생활·문화·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2026년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내용은 프로그램 수강 여부, 수강 목적과 및 필요사항, 신규 프로그램 선호도 등이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보다 유익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설문 참여는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또는 김포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우리가족 별 보러 가자'을 오는 9월 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김포시 석정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천체관측은 장기도서관과 석정초등학교의 천문대가 협업하여 기획한 행사로, 관내 우수한 교육자원인 석정초등학교 천문대에 방문하여 천문강의를 듣고, 투영실 학습, 천문 관련 공작 활동, 그리고 천체망원경 실습하기 등으로 진행한다. 강의 신청은 8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대상은 가족 대상 6팀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김포시 도서관과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 본행사를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장기도서관과 한강중앙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케이엠뉴스)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7일과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회에 걸쳐 부모를 위한 인문학강의 ‘엄마들의 돈 공부’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자녀의 올바른 경제교육과 부모의 노후 대비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실용적인 경제교육으로 기획됐다. 강의는 경제교육 및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성유미 작가가 진행하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경제 습관 형성과 자녀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가족이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경제 분야에 관심있는 시민은 물론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 신청은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한편, 책 읽는 도시 김포에서 제12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함에 따라 2025 연중 김포시 도서관과 문화 공간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9월 중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는 3일간 풍성한 독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18일‘쌀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쌀의 날’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정한 기념일로, 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자 ‘쌀 미(米)’를 팔(八), 십(十), 팔(八)로 풀어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을 거쳐야 쌀이 된다’는 뜻을 담아 8월 18일로 지정됐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8월 13일부터 이어진 인천 지역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쌀국수 50상자(600개)를 기부하며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 김용옥 회장은 “제11회 쌀의 날을 기념해 쌀 한 알에 담긴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 단체로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소비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소비 확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직장인 독서동아리 ‘책읽는 서평서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야간에 진행되며,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한 뒤 각자의 서평을 작성해 독서 경험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8일 오후 3시부터 8월 31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아시아 대표 음악 이벤트인‘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이 향후 3년 간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중구, ㈜롤링홀(대표 김천성)은 18일‘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의 성공적인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 3년 간 인천 개최 지원 ▲ 이벤트를 통한 인천시‧중구 관광‧MICE 홍보 ▲ 지역상생 프로그램 추진 등 다각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형 지역상생 이벤트 모델 구축을 위한 시범 행사다. 지역주민 할인, 지역상권 참여 확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행사 효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뮤직 페스티벌의 선순환 모델을 제시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인천 유치를 통해 3년 간 약 20만 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할 것”이라며, “글로벌 이벤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역상생형 이벤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롤링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은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메인.서브를 포함한 총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11.5.~11.18.)의 내실을 기하고 도민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 도민제보를 접수받는다. 제보대상은 도정 및 교육 행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한 사항,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기타 도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거나 의정 활동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진행 중인 재판·수사에 관련된 사항, 사익에 관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도의회 홈페이지(도민광장-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올해부터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받는다.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처리결과는 감사가 끝난 후 제보자에게 직접 알려줄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가 집행부의 주요 업무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매년 점검하는 핵심 의정활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성운 의원)는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문경과 충남 보령의 폐광지역개발기금을 지원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지시찰은 기존의 대체산업 육성, 기반시설 확충, 교육‧후생복지 중심의 기금사업에서 나아가,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경북 문경시를 방문해, 지난해 폐광 30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친 석탄박물관과 녹색문화체험관 등 ‘에코월드’를 둘러본다. 이곳은 폐광지 산업유산을 드라마 촬영지와 문화콘텐츠 테마파크로 재탄생시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충남 보령시에서는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석탄박물관’ 등 기금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특히, 폐탄광 갱도에서 자연적으로 분출되는 바람을 이용한 여름 피서지 ‘냉풍욕장’을 찾아 폐광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성공 모델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조성운 위원장은 “태백과 삼척 등 도내 폐광지역은 한때 산업의 중심지였으나,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로
(케이엠뉴스) 충남교육청은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중소벤처진흥공단 충청연수원(천안)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일 취업 도전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자들은 독일 취업에 필수적인 독일어 집중 교육을 비롯해, 독일 사회·문화·직업 환경에 대한 맞춤형 문화 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독일 기업 채용 절차, 이력서 작성, 면접 대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단발성 체험이 아닌, 해외현장학습을 통한 취업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성장 과정의 출발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올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 1명이 아우스빌둥(Ausbildung) 과정을 거쳐 독일 공기업에 정식 채용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다. 오명택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독일 취업 도전 캠프는 학생들의 글로벌 커리어 로드맵을 여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 어디에서든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미래인재로
(케이엠뉴스) 충남교육청은 국가 비상사태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특별재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 학교,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이 참여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일정으로 11일부터 21일까지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으로 ‘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 관련 안보 사진 전시회가 실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민족기록화 전시를 통해 우리 민족의 불굴 투쟁 정신을 재조명할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19일에는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내포 주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강연이 열린다. 현장 전문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비상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필수 응급조치 요령과 직접 실습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 및 안전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지침에 따라 실제 상황을 연상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기반으로 진행된다. 김지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