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 옥정2동이 20일 관내 기업 ‘다해안전’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백 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 계층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다해안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조성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다해안전에서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북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전략적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 양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목표로 대담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시가 20일 오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경자구역 후보지 선정 심사에서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차별화된 개발 구상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경기북부의 신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것임을 강하게 부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양주시 경자구역 후보지로 제안된 곳은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로 각기 뚜렷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연구개발(R&D)과 첨단 제조업이 융합된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지난해 5월 광운대 첨단ICT연구소를 비롯한 11개 기업 및 기관과 입주 협약을 체결하며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의 초석을 다졌다. 이를 기반으로 산·학·연(産·學·硏)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글로벌 우수 기업을 유치해 경기북부의 첨단 비즈니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은남일반산업단지’는 국제 물류
(케이엠뉴스)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19일 자율방범대장 장경복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컵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경복 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지역 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동장은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기부해 주신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1동 자율방범대는 취약지역의 범죄예방 활동과 각종 행사 시 다양한 질서 유지와 각종 행사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케이엠뉴스)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주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해 관내 주요 농정 과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이오수 및 이영주 도의원, 시·도 관계자, 농협양주시지부장 및 지역 농·축협장 등 4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관내 농업 현안을 심도 있게 점검하는 것은 물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또한, ▲농업인 정책보험 지원 예산 확대, ▲농촌 왕진버스 추진 ,▲농업기계화 지원사업 지원 건의 , ▲로컬푸드 신규 사업장 설치 기본 요건 완화, ▲우수 축산물 페스티벌,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건립,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계획수립 예산 반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산재보험료 지원 확대, ▲경기도 농어인 기회 소득 지원사업 도비 지원 비율 확대,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 사업, ▲정밀농업 실천
(케이엠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 개방의 날’을 맞아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 첫선을 보였다.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 ‘2025년 3월 신설학교 개방의 날’ 행사는 입학 전 신설학교의 교육환경과 시설을 편하게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여 신설 학교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생활할 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한 예비 신입생은 “학교가 정말 예쁘고 빨리 다니고 싶다”는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정모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 소통을 강화하고,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025년 3월 신설학교 개방의 날’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신설학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케이엠뉴스) 이른 아침 분주한 발걸음이 오가는 양주역사 한편에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스며든 공간이 마련됐다. 양주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 및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손을 맞잡고 ‘민·관 합동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체 건강과 정신건강을 아우르는 통합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 중심의 건강 정책을 확대하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도시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0일 오전 관내 양주역에서 열린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건강한 양주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강 시장은 시민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건강한 삶을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과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곧 가족과 이웃을 위한 길임을 강조했다. 행사장은 시민들이 손쉽게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검진을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집중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안전관리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노인복지시설 화재 사고사례 및 주요 화재 발생 요인 ▲화재 시 재실자 피난 유도 및 방법 ▲피난구조설비(완강기 등) 사용법 ▲거동 상태에 따른 층별 병실 배정 권고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입소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재실알림판과 침상스티커 제작·보급 정책이 소개됐다. 재실알림판과 침상스티커는 구조대상자의 상태를 신속히 파악하여 대피 및 구조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웠고, 실습을 통해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을 위한 피난 유도 방법이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의 안전
(케이엠뉴스)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당신의 한걸음, 양주자봉과 함께’라는 주제로 ‘2025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연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의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 시설 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해 한마음 장기자랑 우수상을 수상한 너나들이 기타동아리와 마술사 타이거우즈벡의 신비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자원봉사센터 운영방향, 47개 주요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원봉사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며,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사업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자원봉사단체, 활동처, 유관기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주 센터장은“2025년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일상 속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나가며, 양주시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5년 찾아가는 ECO 스쿨팜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된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학교 텃밭을 운영하는 관내 초등학교 동아리로 총 14개 학교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도시농업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학교 텃밭을 활용한 작물 재배와 원예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친환경 도시농업을 경험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과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학교 동아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제1기 양주시 문화자치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올해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힘쓸 위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9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된 문화자치위원회 위원 14명이 위촉됐다. 위원장으로는 예원예술대학교 김연중 교수가 부위원장으로는 사)한국예총 양주지회 서순오 회장이 선출됐으며 위원들 또한 각계 문화예술 전문가,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및 시민 등이 고루 참여해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춰냈다. 특히, 위원회 심의 기능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체 위원의 35%를 문화예술 전문가로 위촉하는 등 균형 있는 구성을 이뤄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임기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문화 자치 실현과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주요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북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자치가 필수적이다”며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균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