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가 12일 관내 남면에 소재한 ‘NEW선우개발(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경미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미 대표는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 걱정이 많으실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생각나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NEW선우개발(주)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소중히 활용해 취약계층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양주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11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공모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에는 김현수 양주시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최일문 경동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출됐으며,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사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양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 단계별 보조금 조정, 우수공동체 단계 신설, 사업기간 확대 등의 개선안을 반영해 더욱 발전적인 마을공동체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공모사업 개선을 통해 한층 더 도약하는 마을공동체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는 학계, 관계 공무원, 주민자치 및 마을공동체 분야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케이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관내 만송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한 ‘행복한 노후의 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 시장은 어르신의 주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겨울철 안전 및 건강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양주시상공회’에서 기부한 의료용 침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취약계층 가정방문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39명의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지원사업 연계, 주거환경 개선, 후원 물품 지원 등 어르신 맞춤 복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도급·용역·위탁·발주 공사 담당 팀장 및 담당자 등 27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 조치 의무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담당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재해처벌법' 제5조에 따르면 사업주 또는 경영 책임자가 제3자에게 도급, 용역, 위탁 등을 행했을 때 제3자의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를 위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일일 강사로 초빙된 제41회 행정고시 출신이자 전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인 김수곤 공인노무사가 '중대재해처벌법'및 '산업안전법'에서 요구하는 사업주의 의무 사항, 중대재해사고 발생 시 수사 대응 요령 등 주로 실무적인 내용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도급 사업담당자들이 법적 의무 사항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누락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은 물론 표준 업무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며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오는 13일까지 관내 옥정동에 있는 ‘동부권 디지털 역량강화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 코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신설된‘동부권 디지털 역량강화센터’의 정식 개소 전 학생들이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코딩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시범 사업이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총 8번의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AI 코딩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활용 교구를 이용할 수 있는 1주 차에 이어 2주 차에는 AI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청 누리집 및 SNS 또는 진로진학플랫폼 누리집에 게시된 포스터 QR코드의 스캔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6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의 AI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시범 운영 기간을 통해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추가적인 제안 사항이나 보완점을 모색해 나갈 수 있게 하겠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12일 오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관내 기업 ‘㈜인터원’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입주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조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경기북부 대개발의 핵심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 대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뿐만 아니라 양주역세권 개발, 양주 테크노시티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미래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동시에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 발전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첨단기업 유치 및 육성을 통해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주)인터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오는 3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 공원에서 ‘제106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1일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외쳤던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헌화 및 분향, 기념사 등이 진행된다. 이어 기념공연과 3.1운동 재연 뮤지컬이 무대에 오르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거리만세 행진도 마련되어 있어 직접 태극기를 흔들며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1919년 3월 광적면 가래비에서 울려 퍼졌던 독립만세의 외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애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2025년 성인문해교육(한글교실) 지원 사업’의 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문해 성인, ▲저학력 성인, ▲사할린동포 등을 대상으로 초등 학력 인정 교육 과정을 포함한 한글 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은 ▲덕계평생학습관, ▲양주1동 주민자치센터, ▲회천노인복지관,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은현면 봉암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하여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접수 방법은 관내 ‘덕계평생학습관’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실생활에 필요한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11일 오후,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에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인숙·고광용 대의원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과 정진수 양주시협의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특히, 윤창철 의장은 전달식을 마친 뒤 이재정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회비 모금 확대 및 지역의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주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국제협력 등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건넨 적십자회비는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위기 가정 및 취약 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윤창철 의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의회도 취약계층 지원 등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11일 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재정 회장,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 및 정진수 양주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사업에 동참하며 재난 구호, 이주민 복지 지원, 사회봉사,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보호, 혈액 수급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 이주민 복지 지원, 사회봉사,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보호, 혈액 수급 사업 등 적십자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깊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 또한 나눔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고, 더 나은 공동체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