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 착공 신고 등 소방건축 민원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등 일부 민원만 접수가 가능했던 인터넷 접수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등 18종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온라인(ON-Line) 소방민원센터 ‘안전터’를 통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 결과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등 6종의 민원만 접수할 수 있었다. 나머지 민원은 접수를 위해 관할 소방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다. 경기소방은 이를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소방시설 감리자 지정‧변경 신고 ▲소방감리원 배치통보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소방훈련, 교육실시 결과 통보 ▲화재안전조사 연기 신청 ▲소방시설공사 위반사항 보고 ▲조치명령 등의 기간연장 신청 등 12종을 추가 확대해 총 18종의 민원을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민원창구를 활성화해 스마트폰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수할 수
본보 기사 10월 09일 자로 게재한 안성시 공도읍 ㅇㅇ 3리 이장이라는 직권을 이용한 신 현대판 봉이 김선달!?? 이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사실이 있다.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본 취재진이 취재한 결과 ㅇㅇ 3리 이장 A 씨의 주택과 사업장 앞 도로 약 80여M에만 어린이 보호구역인데도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A씨와 A씨 아버지는 이장이라는 직권을 이용하여 공도읍 ㅇㅇ 3리 자신들의 주택과 사업장 주변에 있는 안성시 소유의 땅을 30여 년간 무단으로 점유하여 사용한 사실에 본 취재진이 안성시 도로 시설과에 확인을 요청해 확인한 결과 사실로 밝혀져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 취재진이 유선으로 ㅇㅇ 3리 A 이장에게 묻자 이장 A씨는 이렇게 답했다. 안성시 관계자에게 자신이 점유한 안성시 소유의 땅을 임대를 해주던지 아니면 A 이장에게 매각을 해 달라는 요청을 수차례 했으나 안성시가 해주지 않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변명했다. 이에 본 취재진은 안성시 도로 시설과 담당 B 팀장에게 이러한 사실이 있느냐? 라는 답변을 이렇게했다. 안성시 소유의 땅을 임대를 해주던지 아니면 A 이장에게 매각을 해 달라는 요청을 수차례 헀다고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 소속 가평여성의용소방대 및 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올 한 해 가평군 지역 어르신(취약가구)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및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돌봄지킴이를 운영했다. 가평소방서 어르신 안전돌봄지킴이 활동 대원들은 금일, 어르신 생일파티와 더불어 종무식을 가평군 조종신협 3층에서 개최했다. 종무식에서는 어르신 생일파티를 먼저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은 왕관을 쓰시고 잘 차려진 생일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후 1년간의 활동사진 및 동영상을 담은 종무식 기념 영상을 시청했으며, 그간 촬영한 사진들을 인화하여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었다. 김화실 조종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정말 큰 기쁨이었다”라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싶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가 차량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저감하고자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홍보에 나섰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각종 연료와 오일 등 가연 물질로 인해 연소가 확대되기 쉬워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7인승 이상 자동차에만 비치가 의무화 되어있던 차량용 소화기를 5인승 이상 승용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관련법이 개정되어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가까운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소방 용품 판매업체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ㆍ변형이 없고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기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화 시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 만큼 차내 배치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주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가 지난 10일 소방서장 주관으로 여성 소방공무원에 이어 남성 소방공무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서장과 남성 소방공무원들의 소통과 공감으로 직장 내 갈등 요소를 제거하고 동료애가 바탕이 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유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감대 형성을 통한 문제 해결 방안 마련 ▲자기 계발 및 조직문화 의견 토론 ▲직원별 업무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사기 진작 방안 및 건의 사항 논의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소방을 이끌어갈 소방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으로 성장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8일 남양주경찰서(북부·남부)와 소방·경찰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양 기관이 재난안전통신망 공통채널을 활용하여 유사 시 출동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 재난상황을 상호 소통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소방서 현장출동 대원과 경찰서 상황실 운영요원은 서로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재난신고 초기 소방과 경찰 상호 간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공동대응 시 필요사항(지자체 재난안전통신망 공통채널, 상호 호출명 등)에 대한 협의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창근 서장은 “소방·경찰의 긴급신고 공동대응 시 출동부터 상황종결까지 실시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재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지난 5일 탄현체육공원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 능력 향상과 화합을 위한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 화재전술 등 경연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와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박정 국회의원, 조성환 도의원,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등 11여 명의 내빈,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파주시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4종목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 이상태 서장은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안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간 명지산을 비롯한 6개소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악 안전지킴이를 실시한다. 가을철은 등산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특히 날씨 변화와 미끄러운 산길로 인해 안전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면서 산악 안전 지킴이 대원들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안전한 산행에 대한 지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을철은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계절로, 산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라며, “사전 준비와 안전 수칙 준수는 물론, 안전 지킴이 활동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특수가연물 저장‧취급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집중홍보와 안전지도, 현장단속 등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특수가연물이란 고무류와 플라스틱류, 석탄 및 목탄 등 가연물로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빠르게 번져 위험성이 큰 데다 유독성 가스를 발생시켜 대기와 수질 오염의 주요 원인이 된다. 경기소방은 우선 이달부터 11월 말까지를 1단계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해 자원순환 관련 시설 등 특수가연물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전화와 누리소통망(SNS), 유튜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특수가연물의 종류와 저장‧취급기준에 대한 집중홍보를 추진한다. 특수가연물 화재사례를 함께 전파해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초기 대응 방법을 교육한다 . 이와 함께 10월 한 달간 각 소방관서 주관으로 시군 폐기물 관련 부서,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하는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어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또 11월 한 달간 특수가연물 대량 취급사업장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향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활동
안성시 공도읍 ㅇㅇ3리 이장 A 씨는 11년간 이장직을 수행하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개설사업요청을 묵살한 채 LPG 가스 사업을 거의 독점해 문제가 되고 있다. 안성시 공도읍은 2000년 공도읍으로 승격하면서 2024년 현재 75개 이, 통이 있다. 하지만 ㅇㅇ 3리는 안성시 공도읍의 요충지로 75개 이, 통 중 공도읍에서 가장 번화가이며 3, 8 공도읍 장이 열리는 전형적인 도시지역이다. 그러나 ㅇㅇ 3리 자연부락에는 현재까지 도시가스 (LNG) 가 공급이 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ㅇㅇ3리 주민 L씨(64세)에 의하면 이장 A 씨에게 주민들이 도시가스 (LNG) 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수없이 주민들이 요청하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지금까지 개설이 안되고있다. 라고 말하며, 아마 이장 A씨가 LPG 사업을 하고 있어 신경을 전혀 쓰지않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 라고 말했다. 이에 본 취재진은 공도읍장을 찾아가 이런 사실을 전했다. 그러나 공도읍장은 취재진과 이장 A씨와의 관계를 의심하며 ㅇㅇ 3리 주민들에 대한 걱정이나 관심이 없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유가 뭘까!? A 이장이 이장단 사무장이라서일까? 하는 의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