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의왕도시공사가 11월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서비스 혁신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국가품질 경영대회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당해 연도 품질 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가 수상한 ‘서비스 혁신상’은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총 19개(배점 1,000점)의 세부 심사 항목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총 16점(유공단체 기준)이 수여됐다. 공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경영혁신과 서비스 품질향상 및 재무건전성 강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CEO의 리더십 하에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가 자리 잡고, 혁신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ESG 경영 및 사회 공헌을 적극 추진해, 대내외적으로 기관에 대한 높은 신뢰를 형성한 점이 이번
(케이엠뉴스) 의왕시는 11월 19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강당(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 2층)에서 ‘2025년 경로당회장 및 지회 임직원 연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연찬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 지회 임원, 관내 경로당 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종훈 지회장이 자연과학 도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저자: 빌 브라이슨)와 대한노인회 정관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웃음 치료사 김학석 강사의 ‘행복을 주는 사람, 바로 나 그리고 너’를 주제로한 특강이 펼쳐졌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오전동 서해그랑블 경로당의 신바람 체조 댄스팀 공연과 신바람건강교실 노래 강사의 무대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종훈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얻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
(케이엠뉴스) 의왕시가 11월 19일 고천동 오봉산마을1단지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청년 힐링 클래스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권 위주로 활동하는 청년층의 성향을 고려해 일상에 가까운 곳으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내년도 의왕시 청년정책의 핵심 방향인 청년 체감형 정책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기획됐다. 시범 사업의 첫 장소로 선정된 고천동 오봉산마을은 시의 대표 청년 밀집형 거주 단지로,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한 접근성과 편의성으로 참여자 모집 단계부터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사전 모집을 통해 참여한 30명의 청년들은 이날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다양한 칵테일을 직접 만들고 함께 시음해 보면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여, 30대)는 “팍팍한 일상에 상큼한 칵테일같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 다른 참여자(남, 20대)는 “퇴근 후 집 근처에서 평소 관심 있던 프로그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고, 가까이 살지만 만나기 힘든 또래 이웃과 자연스럽게
(케이엠뉴스) 안산시는 지난 19일 프리미엄 침구업체 나나스베딩으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100만 원 상당의 고급 담요 30장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나나스베딩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담요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드림스타트의 각 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윤정 나나스베딩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관내 아동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아동과 가족이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케이엠뉴스)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시 주거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주거복지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7월 29일 개소한 월피동 복지어울림센터 4층에 자리잡고 있다. 주거위기가구 상담, 주거급여 안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담당 지역 주거안전망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주거복지 정책 환경 속에서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 신속하고 정확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주거복지정책 및 맞춤형 주거복지제도 ▲주거복지센터 역할 ▲주거복지센터 사업 소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시는 앞으로도 주거복지 제도 변화에 발맞춰 주거복지센터를 통한 정기적인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주거안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은 시민의 주거문제를 가장 먼저 접하는 최일선의 주체”라며
(케이엠뉴스) 안산시는 지난 19일 한대앞역 광장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겨울철 가스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가스 사용량 증가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스사고의 원인으로는 ‘사용자 취급 부주의’가 가장 많았으며, 계절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11월~2월 사이에 사고가 집중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산시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주)삼천리 ▲안산시 LP가스판매협회 등 6개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한대앞역 일대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사용 요령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예방 ▲이동식 부탄연소기 과대불판 사용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가스안전 안내문과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가스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생활 속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자발적으로 가스기기를 점검하고, 주
(케이엠뉴스) 안산시는 지난 19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141명의 신규 자문위원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제22기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 민·관·교육기관과 연계한 통일 공감 활동, 시민 소통 프로그램, 청년·다문화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나종찬 신임 협의회장은 김기백 이임 회장과 제21기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안산에서부터 평화의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주평통은 국민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대통령 자문기구이자, 지역사회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뜻깊은 기관”이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청년과 다문화 구성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일 공감 사업과 시민참여형 통일교육 등 민주평통과의 협력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엠뉴스)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9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한마음 지도자 전진대회’에 참석해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이민근 안산시장과 배윤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북한이탈주민연합 안산시지회와 다문화가정 학생들도 자리해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과 가치를 보여주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배윤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활동하는 안산시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 안산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신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성장과 화합을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올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청소년 안전 활동
(케이엠뉴스)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대학교에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합워크숍은 관내 6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행사에서는 안산시장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돼 책임감과 헌신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종사자 교육에서는 어르신과의 소통 강화 방법 및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종사자들의 노력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산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산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학습자들의 1년간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는 안산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에 참여한 18개 기관이 함께했으며, ▲유니버설 디자인 특강(손웅익 건축가) ▲장애인 학습자 공연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부스 ▲학습자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손웅익 건축가의 특강에서는 모두가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니버설 디자인을 통해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 학습자가 직접 참여한 프로그램 체험과 전시 관람 프로그램이 준비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1년간의 노력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 구축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