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 과천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 미디어홀에서 위민경관 네트워크 신규회원 44명을 위촉하는 한편,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위민경관 네트워크 사업은 자치경찰위원회, 도민, 경찰, 관공서 등이 하나되어 도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신속히 인지하고 적극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2년 3월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간담회에서는 네트워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및 학부모폴리스,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회원들을 추가 위촉하고 위원회와 회원간 소통을 통해 민생 현장의 치안수요를 파악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위민경관 네트워크를 통해 수렴된 의견 가운데 ‘우천 시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가 도내 140여개 구역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을 위한 안전용품, 방한용품 마련에 예산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인터넷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는 위민경관 네트워크 회원들을 통해 교통불편 해소방안과 협력방범단체의 지원 등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
(케이엠뉴스) 13일, 가평소방서는 설악면에 있는 대형공사장에서 관서장이 방문하여 현장안전컨설팅에 나섰다. 이 날 ▲화재 예방 및 초기 화재 진압 방법 교육▲불꽃·용접 등 행위시 소화기 배치 등 안전관리 점검▲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확인 및 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업무수행 등 대형공사장 내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과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대형공사장은 겨울철에 불과 전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겨울철 대형공사장은 위험물을 저장하고 용접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며, “가평소방서는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사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소방안전교육 등을 집중하는 시기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간이다. 올해는 “차량용소화기 비치 의무화(12월 1일부터)”, “완강기 사용법” 홍보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대회 및 화재안전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진행 등 소방 안전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올해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군민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한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13일, 육군 제9657부대 군 장병을 대상으로 개인안전장비 착용법과 소방차량 운용 교육을 진행하며 군과의 소방안전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2일 남양주소방서와 제9657부대가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른 첫 실무 협력으로, 소방 대응 체계를 견고히 하고 원거리 화재 취약지인 별내면 용암리 마을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방화복 등 개인안전장비의 올바른 착용법과 소방차량 운용법이 다뤄졌으며, 이를 통해 군인들이 화재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 방안을 전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군 장병들은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차량 운용법을 직접 실습하며 긴급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소방 접근성이 낮은 용암리와 같은 원거리 화재 취약 지역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사회의 재난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12일,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만송동에 위치한 ‘돈까스클럽 양주본점’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현판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영업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 관리 책임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된다.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가스 관련 위반이나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업소 중에서 모범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업소에는 향후 2년간 화재 안전 조사와 소방안전 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이 제공되며,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없으면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2024년 우수업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업소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소방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가 지난 13일 조직문화 발전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직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주소방서 직장협의회는 소방서장과 소통을 통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권리를 보장하고자 구성된 회의체이다. 이날 파주소방서 직장협의회는 소속 직원 고충해소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업무 능률 향상등을 위해 안건을 준비하여 논의하였고, 향후 실행방안등을 소통․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직장협의회 건의사항 전달 ▲근무환경 개선 사항 논의 ▲직장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태 소방서장은 "소속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남양주시 진건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화재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실습형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화재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 지식을 실제로 익히는 데 초점을 뒀다. 소방서는 학생들이 화재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등 피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순환식 체험 및 실습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조창근 서장은 “어린 학생들이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지식을 체득하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12일 파주시 탄현면 소재 신세계사이먼 파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아울렛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전기차 화재 대응 절차와 화재진압 수조 사용법을 교육하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역량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파주소방서와 아울렛은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 시의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조지휘 탄현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안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8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119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력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는 날로, 제62주년을 맞아 소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강덕원 소방서장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허범성 소방행정과장, 소방공무원, 현직 및 전직 의용소방대원, 소방정책자문위원회 회원, 민간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을 받으며 소방의 중요성과 역할을 되새겼다 행사 내용으로는 ▲2024년 양주소방서 기록이 담긴 영상 시청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정성호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 ▲기념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강덕원 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양주소방서는 청렴하고 합리적인 조직 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출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일에 더욱 힘을 쏟아,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2023~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 전국 1위를 하여 1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층 대강당에서 우수소방서 대통령표창 수여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하는 6개 핵심전략, 26개 중점 추진과제, 지역성을 살린 특수시책을 포함한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 4개월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예방 종합 대책이다. 광명소방서는 2023~2024년 경기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에 이어 지난 8월 전국 19개 시·도 중 가장 우수한 성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할 수 있게 힘써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에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잘 준비하여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