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31일 광명시 광명동 소재 광명스피돔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안전한국훈련과 병행하여 실시했다. 배터리 화재 등 최근 추세를 반영하여 소방과 관계기관의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현장에서 원활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스피돔 UPS 배터리실에서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13개 기관단체, 인원 237명 장비 37대가 동원되어 실전처럼 진행했다. 광명소방서에서는 상황접수부터 수습 및 복구 단계에 이르기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재난 상황을 수습해 나가는 전 과정을 훈련하며 ▲전기차 화재진압 ▲에어매트 전개 ▲긴급 탈출 ▲방수포 전개 등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사고 동향과 사회적 이슈 등을 고려하여 예측불가능한 사회재난을 대비 지휘․조정․통제 강화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라며 “광명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8일부터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소속 직원들의 청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출근하고 싶은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격무에 지친 소방 공무원의 심신 회복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으며, 소속 소방 공무원 248명이 참석했다. 특히 조성환 명예소방서장(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의 주관으로 소방 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고, 모든 직원이 청렴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정부가 신설한 소방안전교부세의 효과가 미비해 광역자치단체의 일반회계 전입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에도 불구하고, 예산의 90%를 지방이 부담하는 상황은 중앙과 지방 간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균일하고 지속 가능한 소방서비스 공급이 저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기연구원은 소방재정 확충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담 경감 방안을 담은 ‘지방재정 부담 과중에 따른 소방 재원 확보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소방 재정 부담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으로 중앙정부가 일부 재정 부담을 나누고 있지만, 광역자치단체가 부담하는 비율은 여전히 90%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방안전교부세가 신설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국고보조금 역할을 대체하고 있어 주요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경기도의 2023년 소방 예산을 살펴보면, 총 예산 1조 3,323억 원 중 약 5,898억 원이 소방목적세(지역자원시설세와 소방안전교부세)로 충당됐다. 이 가운데 시설세는 4,605억 원, 소방안전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9일 금촌동에 위치한 메디인병원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선착대 임시의료소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초기 대응을 강화하고, 구급대원의 임무 수행 역량을 향상시키고, 대형 재난 발생 시 임시의료소를 신속하게 설치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내용으로는 ▲환자 분류·처치·이송반별 임무 수행 ▲임시의료소 설치 운영 및 현장응급의료소 인계 ▲병상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환자 이송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급대원들은 선착대와 후착대로 나뉘어 환자의 분류, 처치, 이송을 담당했으며, 진압대원과 구조대원은 다수사상자 분류법에 따라 환자를 임시의료소로 신속하게 인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사고 발생 시 구급 현장에서의 초기 대응 연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와 의료진의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국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8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파주소방서의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소방서와 경기도의회의 협력과 의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방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조성환 위원장은 평소 소방 환경 개선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올해 열린 도의원 간담회에서도 파주소방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의용소방대 활동 차량 지원과 재난 현장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쓰며,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조성환 위원장은 ▲현안 업무 회의 참석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 ▲운정119안전센터 방문 및 현장 근무자 격려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별강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경험과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소방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11월 8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고등학교 등 17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피난 장애 요인 사전 제거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개방 상태 유지 ▲듣기 평가 시간 등 소방시설 오작동 시 대처 요령 교육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필요 시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험장의 화재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험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모든 안전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가을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글램핑(캠핑)장의 화재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근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캠핑장 관련 화재 및 가스중독 사고로 인해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야영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글램핑(캠핑)장에 필수로 설치되어야 하는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휴대용비상조명등, 일산화탄소경보기 등의 점검 및 유지관리 사항에 컨설팅 및 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야영장 관계자의 애로사항 등의 청취를 통해 관계인이 만족할 만한 소방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약속하였으며,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전열기구 등의 사용 증가로 일산화탄소 중독 또는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8일 출동 소방력의 신속하고 안전한 활동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무각본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계인 중심의 재난 대응 능력 배양과 초기 대처 기술 향상,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진행됐다. 각본 없이 실시된 이번 훈련에선 관계인 초기진압 및 대피유도 완강기 사용법 및 대피방법 교육 등이 이뤄졌고 연결송수관 점령 및 에어매트 설치 등 인명 구조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이상태 서장은 “숙박시설은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인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상시에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말고 건물 안전관리는 물론, 소방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각종 재난 대처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10월 14일 가평소방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담아 지역 사회 내 긍정적 양육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매 년마다 아동학대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아동학대는 사회 전반에 걸친 경각심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공공기관장이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서태원 가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과 권웅 포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지난 20일 '2024 두근두근런' 행사에서 선경수 구급대원이 심정지 소생 유공 상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4 두근두근런' 행사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했으며, 심정지 소생자와 함께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마라톤 경기 전 심폐소생술 홍보의 유공이 있는 소생자 1인과 심정지 소생 유공이 있는 2인에게 심폐소생술 관련 기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일 기리고자 상장을 수여했다. 광명소방서 소속 선경수 구급대원은 2020년 3월 심정지 상태의 위급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행사에서 심정지 소생 유공 상장을 받았다. 선경수 구급대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여 소생자분과 함께 상장을 받아 구급대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심정지 환자의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