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10시 25분 윤석열 대통령의 법과 절차를 무시한 무모한 계엄령 선포 2시간 48분 만에 국회 계엄 해제 요구안이 재적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국회의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며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란다"며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3일 10시 25분 윤석열 대통령의 법과 절차를 무시한 무모한 계엄령 선포 2시간 48분 만에 국회 계엄 해제 요구안이 재적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국회의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며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란다"며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