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가 각종 호흡기 감염병 유행을 대비해 대규모 이동과 만남이 잦은 설 연휴 전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조속한 접종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주 차 인플루엔자(독감) 환자는 인구 1천 명당 99.8명으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19 또한 지난해 8월 유행 정점을 기록한 뒤 감소세가 지속됐지만 최근 4주간 입원환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국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일부 국가에서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유행까지 보고되고 있다. ‘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HMPV)’는 매년 어린이와 노약자를 대상으로 일정 수준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로 5세 이하 소아의 호흡기 감염 중 2~3%를 차지한다. 반면,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HMPV)’ 입원환자가 49주 차 3.2%에서 52주 차엔 5.3%로 2.1% 증가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평균보다 큰 유행 등
(케이엠뉴스)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10일 애플아이어린이집에서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50박스와 백미 20kg 2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각 가정에서 정성껏 준비해 가져온 다양한 종류의 라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과 백미는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정수희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나눔과 배려의 소중함을 느낄 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애플아이어린이집과 원아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와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 활동이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고,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배우는 의미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아이어린이집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양주러닝크루의 ‘연말기부챌린지’를 통한 모금액 13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양주러닝크루의 회원들은 매일 달리기를 실천하며 기부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후원금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설 명절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주러닝크루 성명훈 대표는 “달리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며 후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양주러닝크루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은 설명절 행사에 투명하게 사용하여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주민 단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된 ‘2025 양주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시민 및 청년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2025년 양주시 SNS 서포터즈’에 선정된 시민 서포터즈 8명, 청년 서포터즈 8명 등 총 16여 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향후 이들은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해 시의 주요 정책은 물론 관내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시와 시민들과의 오작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 양주시 SNS 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에도 우리 양주시 구석구석 소식을 널리 알리는 소식통으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미디어 통계 포탈자료’에 의하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 비율이 57.6%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올해 ‘소통과
(케이엠뉴스)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경기 북부 영웅시대 모래 알갱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기나눔 활동에 사용되어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경기북부영웅시대의 선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함께 나누고 더욱 확대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경기북부영웅시대 김영희 회장은 "임영웅이 전해준 위로와 희망을 팬들이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영웅시대'는 2024년 1월, 가수 임영웅의 양주∙의정부∙남양주 지역의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로, 힘든 시기에 위로와 희망을 전해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아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양주시의 여러 축제에서 환경 캠페인과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 로그인 시 20% 할인쿠폰 2장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농부마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양주농부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과 선물 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 옥정2동이 9일 ‘사랑숲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640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랑숲어린이집’이 실시한 동전모으기 행사를 통해 소속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기부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애성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동장은 “사랑숲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정성껏 모아주신 기부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8일 남면 구암리 소재 남면산업단지에서 공장 밀집 지역의 화재 예방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을 주제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주소방서 소방령 정순오 화재예방과장과 직원 3명,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상수산업단지 기업체 협의회 임원, 입주 기업 대표 등 14명이 참석해, ▲화재안전협의체 구성 및 운영 ▲화기 취급 및 용접 작업 안전 관리 ▲산업단지 내 화재예방 캠페인 ▲외국인 근로자 대상 신고 스티커 제작 및 교육 ▲산업단지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특히, 각 기업별 대피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해 산업단지 내 비상대응 능력을 높이는 한편,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산업단지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며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소방서는 지속적으로 지역 산업단지의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성우아파트(아침의 미소)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공동주택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에서 경기북부 1위를 차지하며,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관할 11개 소방서가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세대별로 대처해야 할 피난 행동요령을 점검하고 계획하는 활동이다. 성우아파트(아침의 미소)는 많은 세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가구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을 세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통해 성우아파트는 주민들의 유사시 대피 능력을 크게 강화했으며, 가구별 맞춤형 피난계획 작성이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성우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만든 대피계획은 지역사회 안전을 한 단계 끌어올린 혁신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안전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1월 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11대 양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권선욱 서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소방서 직원 80여 명과 반기남, 김선정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약력 발표, 취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권선욱 서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자리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며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양주소방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특히, 권 서장은 직원들의 자율성과 유연한 근무 환경을 강조하며, 조직 내 동기부여와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소방서의 핵심 가치를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권선욱 서장은 마지막으로 “모든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리더십 아래 양주소방서가 더욱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