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20일 한양어린이집으로부터 어린이집 내에서 소중하게 모은 저금통(1,260,5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양어린이집은 이번 전달식이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안은경 원장은“이번 사랑의저금통 나눔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는 소중한 기회였다.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소중한 돈을 모아 나누는 경험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키워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혜성 관장은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귀한 성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저금통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양어린이집은 이번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를 계기로 매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케이엠뉴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제맞밥상과 함께 지난 12월 24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제맞밥상 마봉현 대표는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과 MOU 체결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프로그램 진행으로 후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건강히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평소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 중인 제맞밥상과의 인연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센클영어도서관 감일학원은 지난 12월 24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과 연 2명 대상 교육 지원을 알렸다. 센클영어도서관 감일학원 김미소 원장은 “매년 증가 중인 사교육비에 많은 부담을 느끼며 자녀들의 교육 지원을 희망하나 쉽게 학원에 찾아오지 못하는 가족들이 굉장히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교육에서도 나온다.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감일동은 하남시 내에서도 상당한 아동·청소년 인구가 거주 중이다.”며, “원장님의 교육 나눔 선행은 교육 지원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감일동 가족들에게 올 연말 따뜻함과 행복함으로 전달될 것이다.”고 전했다. 센클영어도서관 감일학원의 교육 지원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이용 중인 아동들 중 교육 지원을 희망하는 저소득 취약 가구를 중심으로 내부 선정 회의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
(케이엠뉴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9일『㈜상상하남 & 하남숲생태지도자협회)』로부터 환경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12명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120만원이 마련됐다. 임숙자 대표는“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고, 김명진 회장은“이번 장학금이 환경을 지키는 학생들에게 큰 동기가 되기를 바라며, 그들이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성 관장은 이어“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더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2022년부터 전달된 환경장학금은 기후 위기에 직면한 우리의 삶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함을 확산시키고 있다.
(케이엠뉴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24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목도리 150개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목도리는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대한민국 따뜻한 온기나눔'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었으며, '사랑의 온기나눔'으로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이주윤 센터장은 “나눔을 매개로 하남시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목도리로 행복한 연말과 연초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복지관에 나눔을 실천 중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추운 겨울, 의류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꿈드림은 2020년부터 정신건강 지원 사업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성장을 돕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사례회의’를 통해 개별 청소년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성장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1:1 심리정서 및 진로 상담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본 4회기부터 최대 24회기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25명의 청소년들이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고 진로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데 성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나 자신을 더 잘 알게 됐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뚜렷하게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꿈드림은 정서적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의 대인관계 향상과 사회적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나들담(談)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케이엠뉴스) (재)하남문화재단은 2024 경기틴즈연극 ‘너의 선택은’ 결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2024 경기 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 사업’으로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경기도 청소년들의 다면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8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20회차 연극 교육과 공연을 운영했다. ‘너의 선택은’ 공연은 ‘어플라이드 시어터(Applied Theatre)’ 직역하면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12월 21일 1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였다. 본 공연은 중·고등학교 교과서 내 희곡을 극작, 각색한 작품으로 ‘하남 틴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공연 중간에 극에 대해 배우와 관객이 토론을 진행하며, 토론에서 도출된 결과로 장면을 재구성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한 학생은 “4개월 동안 전문적인 연기교육과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기회를 많이 접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본 사업의 담당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남시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연극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소중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액티브슬링 운동교실’에 참여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운동 전·후 체력 검사를 진행한 결과 운동 10주 만에 하체 근력 17.3%가 평균적으로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액티브슬링 운동교실’은 10주간 스모비, 슬링 운동 교구 등 소도구를 활용해 ▲상·하체 안정성 강화 운동 ▲상·하체 근력 강화 ▲근 신경계 활성화 등을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하남시는 액티브슬링 운동교실 참가자의 체력 검사와 체성분 검사를 진행하며 운동교실 참여 전후의 신체 변화를 측정했다. 검진 결과를 보면 체성분 검사 수치는 프로그램 전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체력 검사 항목(근 기능 하지, 유연성, 근지구력, 평형성)에선 유의미하게 향상된 결과가 나타났다. 체력검사 항목별 비교 검진 결과 ▲근 기능 하지(하지근력) 26.6㎏→31.2㎏ ▲유연성(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16.9㎝→18.9㎝ ▲근지구력(윗몸 일으키기) 5.9회→8.0회 ▲평형성(눈감고 외발서기) 7.1초→7.4초로 향상됐다. 연령별 그룹 비교 검진 결과에선 50대 그룹이 40대 그룹에 비해 ‘근 기능 하지’, ‘유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세권 하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세권 하남'은 역세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지하철역을 손쉽게 이용하는 것처럼 위기가구가 복지제도를 쉽게 접하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가진 사업이다. 하남시는 오는 3월까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진행해 생활고에도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위기상황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복+세권 하남' 주요 사업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를 활용한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1인 위기가구 기획발굴 ▲임대아파트 등 주거취약계층 위기가구 발굴 홍보 ▲관내 경로당 복지사각지대 홍보 ▲기초수급자·차상위 조사가구 ‘한번 더 상담’ ▲노인 일자리 참여자 위기가구 발굴 ▲명예복지사 역량강화 교육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활성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하남시는 보건복지부의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 단전·단가스·건보료 체납 등 위기징후 데이터 46종을 분석해 대상자를 발굴한 후 정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임
(케이엠뉴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따뜻한 겨울나기 목도리 나눔 활동으로 목도리 150개를 전달했다. 목도리 나눔 활동은 미사, 감일·위례 거점 활동가 및 일반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여하여 재능기부 활동으로 목도리를 만들었으며, 완성된 목도리는 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목도리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분들에게 안부도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뜨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희망과 온기가 전달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