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4월 28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종합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도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각 종목단체 회장 및 출전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출전 보고, 단기 수여, 인사 말씀,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와 선수단은 우승을 위한 선전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천시의 이름을 빛내주시길 바라며, 24만 이천시민들의 힘찬 응원이 함께할 것”이라며,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은 5월 15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된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등 25개 종목, 58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기간(2025. 4. 25.~ 5. 6.)에 축제장에서 안전문화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방법 ▲스마트한 안전지킴이 ‘안전디딤돌 앱’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등 주요 안전 정책을 알리는 홍보지를 이천도자기축제 방문객에게 배부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시기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안전보안관을 통해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하는 등 안전문화운동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시기별로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오는 5월부터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주관으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을 시작하며 이를 위해 4월 29일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엔스텝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들에게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정서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이들의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함께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통계적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현행 ‘장애정도 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장애 기준인 ‘지능지수 70 이하’에는 해당하지 않아 복지제도의 틈새에서 소외되어왔다.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을 선별하기 위한 진단검사와 인지능력 향상 및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일반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느린학습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해 능력 부족과 감정을 읽는 능력 부족, 타인과의 공감대 형성의 어려움 등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으로 하여 사회생활에 즉시
(케이엠뉴스) 이천시의회가 바람직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는 4월 29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소속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1조의2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8조의2에 근거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추진됐다. 해당 지침은 모든 공공기관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 1회, 2시간 이상의 부패방지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현장 경험이 풍부한 박종성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상 업무 수행 중 무의식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의 유형과 예방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실질적으로 경각심을 갖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주요 위반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일상 업무
(케이엠뉴스) 이천시의회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서학원 의원은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지침 개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과도한 홍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 진행된 제2차 본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8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옥란)에서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국·도비 보조사업의 추가 및 변경 내용을 반영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민생안정을 위한 필수경비를 중점으로 편성해 기정예산 대비 16.43% 증가한 총 2,248억 5,500만 원을 삭감 없이 원안대로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옥란 위원장은 “제1회 추경예산안은 위원간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신중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이 이뤄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6회 ‘이천도자문화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의 마지막 3일 동안 진행되며, 폐플라스틱을 도자기 구매 쿠폰으로 교환하여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 도자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이천도자문화마켓’은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며, 폐플라스틱 300g당 5,000원 상당의 도자기 구매 쿠폰을 제공한다. 1인당 최대 1.2kg까지 교환할 수 있으며, 추가로 사회관계망(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5,000원 쿠폰을 더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2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자기 구매 쿠폰은 행사 기간 중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두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쿠폰을 포함해 15만 원 이상 도자기를 구매한 경우 ‘메이드 인 이천’ 친환경 도자 식기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도자기 문화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친환경적 소비를 장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폐플라스틱을 친환경 도자기 제품으로 교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와 연계하여 예스파크에서 개최한 ‘이천시 중소기업 상생마켓’이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가 주최한 행사로, 국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다선(칼국수, 수제비, 생소면, 메밀냉면), 담은(호두과자), 단미당(복숭아통조림, 수제청), 착한낙지(낙지볶음 밀키트), 더본푸드(누룽지샌드), 뉴랩(위생장갑, 지퍼백), 해피엘앤비(이천쌀화장품, 클렌저), 벨리푸드(도넛, 핫도그) 등 관내 8개 사업체가 참여했으며 정상 제품을 시중 가격보다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은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해 축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면서 제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색다른 즐거움이 있었다고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함께 운영한 2025년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홍보부스에 방문한 모 제조업체 대표는 “지금까지 몰라서 신청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담당자의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선희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여성가족부 위촉)를 강사로 초빙하여, ‘도시, 젠더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과 정책,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그리고 관리자의 역할 등을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되어, 여성친화도시로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들의 정책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2020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5대 목표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8일 ‘2025년 설성면 어르신 실버카 지원사업’으로 실버카 전달식을 했다.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기업과 단체의 후원금(750만 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저소득 가구 등) 60명에게 실버카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 어르신들의 신체적 부담을 덜어주고 외출 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이웃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지역공동체와의 유대가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 김홍주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설성면 어르신들을 위하여 이렇게 뜻깊은 사업을 하게 되어 너무나 보람되고 사업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정병 설성면장은 “설성면 관내 기업과 단체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지역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설성면 주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청년아동과와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이천시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신둔면 예스파크 도자기축제장에서 ‘청년! 도전하고 성장하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보다 널리 알리고 청년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천시는 2025년을 대비하여 마련한 청년정책의 주요 방향인 ▲참여 확대 ▲일자리 지원 ▲주거 안정 ▲복지 강화 ▲출산 및 양육 지원 등을 주제로 홍보지를 제작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청년들에게 배포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각종 지원 정책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사회관계망(SNS) 홍보’, ‘청년성장프로젝트 퀴즈’ 및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하고 룰렛 이벤트로 행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