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5일, 8일, 11일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의실에서 구리시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2025년 3월 아이돌보미 집담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지침 안내, 연간 아이돌보미 근로자 의무 사항 전달과 함께 경기도 지원사업 참여 안내를 통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돌보미 역할 확립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각 가정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리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 향상과 아이돌보미 업무 수행에 따른 심신 소진 예방을 위해 집담회와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집담회에 참석한 아이돌보미는 “평소 활동 시 느꼈던 어려움과 개선점을 함께 나누고,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로서
(케이엠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2025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위탁운영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3·4학년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2025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3학년은 4일간 총 10차시, 4학년은 2일간 총 6차시 수업으로 구성된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초기 적응을 시작으로 수영 영법 익히기, 구조 물품을 이용한 구조법 등을 포함하여 진행된다. 또한, 생존수영을 시작하기 전에 기관 내 이동 경로에 따른 안전교육과 지진 및 화재 발생 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교육이 보다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이 교육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에 올해도 교사 대상 설명회와 생존수영 강사 및 수상안전요원의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여 더욱 안전하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
(케이엠뉴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10일 영유아 대상 즐거운 오감 체험교육 프로그램인‘건강쑥쑥 영양놀이터’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푸드 브릿지(Food Bridge) 방법을 활용해 단계별 과정을 거치며 싫어하는 식재료를 조금씩 노출하며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을 한 팀으로 ▲콩 촉각 놀이 ▲콩의 성장 과정 ▲콩 마라카스 만들기 ▲완두콩 볼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운영한 이번 교육은 오감 체험을 통해 식재료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 향상, 편식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시는 더욱 즐겁고 유익한 유아 대상 건강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독서 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청소년 동아리 2기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 동아리 2기에서는 영상 촬영과 편집 과정을 학습하고 직접 유튜브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보는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 독서토론, 문화기관 탐방, 대학생 멘토링을 통한 진로 탐색 등의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또래와의 소통과 공감의 기반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5학년부터 고등학생 2학년까지 구리시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갈매도서관 청소년실에 모여 2시간 동안 정규 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필요시 분과 소모임을 구성하여 활동하게 된다. 시는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청소년실 운영에 참여한 시간을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하며, 동아리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갈매도서관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청소년 독서 문화 발전 방향을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하기 위해 3월부터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로, 혈액 공급이 4~5분만 중단되어도 영구적인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이다. 이에 시는 응급상황 시 초기 목격자의 처치 시행률을 높이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관련 내용에 대한 참여형 체험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교육 등 긴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되며, 구리보건소 상설 운영장에서의 교육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약 2시간 진행하고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20인 이상 신청 시 운영한다. 시민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보건 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 이수자에게 수료증과 심폐소생술 교육 관련 홍보 물품도 배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4분 안에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누구나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시민들이 도심에서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시립 양묘장에서 생산한 봄꽃을 3월 10일부터 거리 화단과 화분 등에 식재한다고 밝혔다. 시립양묘장은 계절마다 시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계절 꽃을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올해는 작년 9월 파종한 튤립, 루피너스 릴리안, 비올라솔벳 등 16종, 13만여 본의 친숙한 봄꽃을 3월 10일부터 2주에 걸쳐 식재한다. 시는 도시 주요 도로의 화분, 화단(정원), 교통섬 등 15개소와 도로변 및 가로등 등에 설치된 1,800여 개의 화분에 계절 꽃을 식재할 예정이며, 주택가 이면도로 등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기간단체와 시민들이 식재에 참여하여 도시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식재 외에도 교체 시 버려지는 식물을 선별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줌으로써 시민들이 직접 개인 화단과 화분을 가꾸기를 지원하는 등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2025년 꽃 나눔 행사는 봄꽃을 여름꽃으로 교체하는 5월경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립양묘장 꽃 생산은 구리시민이 양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신입생의 입학 준비를 지원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5학년도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구리시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은 2025학년도 입학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 1학년 과정 입학생 또는 전학생이 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구입 비용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12월 5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학생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입생 1인당 10만 원이며, 현금 또는 지역화폐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초·중·고 신입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하게 됐다.”라며, “신입생들의 희망차고 설렘 가득한 시작을 구리시가 힘차게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리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5년 구리시 평생교육 진흥계획’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차별 없는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계획’을 심의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서 올해 중점 추진하는 평생교육 사업은 ▶ 2026~2030 구리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등이며, 구리시청을 비롯한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에서 ▶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 운영 및 확대 ▶ 지역과 개인이 지속 성장하는 평생학습사회 ▶ 3050 생애 도약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 ▶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평생학습사회 ▶ 다양한 학습경험 연계 강화 ▶ 맞춤형 평생학습 체제 구축 및 지원 등 6개 분야의 총 9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구리시 평생교육 진흥계획과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계획을 통해 시민들께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비장애인과 장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3월 7일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로 활동할 해설사 9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는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후 지역 내에서 자원순환 분리배출 계도와 홍보 봉사를 쳘치고 있는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자원순환해설사가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의 핵심 리더로서 생활 속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서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자원순환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다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위촉받은 자원순환해설사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갑질 예방과 근절을 위해 ‘2025년 제1분기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실시한다. 지난 1월 수립된 ‘공직사회 갑질 근절 추진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은 부서장에 대한 갑질 행위 발생 가능성 정도를 점검하여 갑질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시는 익명성을 보장한 상태에서 위험 진단이 실시되도록 3월 7일 ‘갑질 발생 위험 진단 관련 회의’를 개최했으며, 향후 위험 진단 결과를 분석하여 갑질 발생 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매 분기 정기적인‘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통해 부서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갑질 발생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조직 내 갑질 행위를 예방, 근절하여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공직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리시는 이번 갑질 발생 위험 진단 실시를 시작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