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주시의회는 제315회 임시회를 오는 3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4일간 제315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필요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에 관한 건이며, 이 외에도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등 10건,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보호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5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동안 광주시의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조례안과 정책을 심층적으로 검토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행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허경행 의장은“이번 제315회 임시회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포함한 민생을 위한 안건들의 심의가 이뤄지는 만큼 부의된 안건을 꼼꼼히 살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열린 의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보체 특화사업 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아름다운 나눔이웃 현판 지원사업』대상자 선정과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느 멋진 하루』 사업을 시행하기로 의결했다. 아름다운 나눔 이웃 현판 지원 대상으로는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성금과 현물 등 1,2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경안시장 상인회가 선정됐다. 특히,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느 멋진 하루』사업은 혼자서 여행을 다니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경안동 지보체 위원 15명이 짝을 지어 하루 종일 여행을 하며, 오는 4월에 포천과 양평으로 당일 나들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경안시장 상인회에 감사하다”고 말했으며“이번에 의결한 취약계층 어르신 당일 여행 지원과 같이 앞으로도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송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봄을 맞아 일제 환경정비를 위한 클린데이를 단체별로 2회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통장협의회에서 송정지구 내 주변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19일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경제인연합회, 체육회, 새마을협회의 등 4개의 유관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도로변 및 하천 주변을 구간별로 나눠 집중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봄철 해빙기에 무단투기 취약지의 쓰레기를 수거함과 동시에 평소 관리가 소홀했던 관내 환경 취약지 위주로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이종근 송정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송정동 환경개선을 위해 참여한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사랑으로 피로회복’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안동 6개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동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헌혈 문화를 조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헌혈증 및 헌혈기념품을 맡길 예정으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헌혈 운동에는 경안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주민 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6개 단체 회원과 경안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했으며, 선한 영향력 확산하는데 이바지했다. 또, 이은채·노영준 광주시의원이 참석해 헌혈하는 기관단체 회원에게 격려했으며, 헌혈에 동참하여 뜻을 함께 모았다. 윤해정 경안동장은 “헌혈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헌혈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인 만큼 자발적인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광주시와 경기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4년 광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된 ‘아이 바른 성장 지원 사업’을 관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확대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는 △발달 검사 및 상담 횟수 확대 △유대감 형성 교육 및 관계 형성 △맞춤형 모듈식 교육 제공 △발달 지연 아동에 대한 치료비 일부 지원 등 더욱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더 많은 영유아와 가정이 혜택을 받고, 발달 지원에 대한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 바른 성장 지원 사업’은 보편적 발달 지원 서비스 사업으로, 24개월 이상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협약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영유아의 발달 선제 검사 지원, 맞춤형 전문가 코칭 및 양육자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24개월 이상 취학 전 아동 3,047명이 발달 검사를 받았으며, 기질 검사(1,834건), 다면 적성 검사(1,640건), 부모 양육 태도 검사(2,012건), 기타 검사(3,047건) 등 총 8,533건이 실시됐다. 또, 1
(케이엠뉴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광주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제12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업인 대학은 로컬유통과와 치유농업과 총 2개 학과 63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학과별 20회 80시간 동안 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현장 등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로컬유통과는 우리 농산물을 안전하게 재배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치유농업과는 치유 자원을 활용한 원예치료, 치유농장 디자인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교육으로 학과별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돼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이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농업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졸업식에서도 모든 교육생을 다시 보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2014년도에 개설해 올해 제12기를 맞고 있는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현재까지 7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광주시 전역에 걸쳐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보건소가 19일 난임 지원 대상자를 위한 ‘난임극복케어’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양·한방 난임 건강 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원예치료사가 힐링 원예수업 통해 심리 지원까지 병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난임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고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건강한 임신·출산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12일 실시한 난임 전문가가 알려주는 ‘난임극복 교육’에 이어 2회차 ‘한의약 기반 임신비법 Q&A’ 교육은 광주시 한의사협회와 연계하여 지역 내 전문 한의사로 추천을 받은 이종훈 원장이 한의약 기반 임신에 성공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실제 난임을 경험하고 극복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함께 참여하여 임신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3월 26일 ‘나만의 이끼 테라리움’을 만드는 힐링 원예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올해 총 3기(기수별 3회 교육)로 운영되
(케이엠뉴스) (재)광주시문화재단이 ‘2025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 'Platform'’ 참여 작가를 4월 1일까지 공모한다. 'Platform'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구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기획됐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시각예술 분야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장하고자 한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 총 2팀(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4월부터 6월 중 지정된 일정에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무료 대관, 홍보물 제작, 전시 전경 촬영, 전시운영지원금 총 100만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4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18일 자율방범연합대 고문단, 각 지대 대장 및 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은대로 442-79 공터에서 차량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차량 지원으로 초월, 도척, 신평지대에 방범 차량 각 1대씩 3대가 교체됐다. 안종훈 자율방법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항상 시민들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방범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11개 지대로 구성돼 300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치안유지,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차 임시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회의 후 협의체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5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꾸러미와 딸기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에 전달된 반찬 꾸러미는 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우물가 The Well’ 봉사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조리한 것으로 매월 25~35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반찬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반찬 덕분에 식사가 한결 풍성해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일부 어르신들은 다음 달 반찬을 기대하며 기다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오포2동 지보체는 매월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 반찬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야쿠르트 배달 서비스 지원, 홀몸 어르신의 어려움 파악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