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김포시가 독서대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포시는 지난 2월 27일 마산도서관에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전담조직 킥 오프(kick 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관계 인사는 물론, 책과 관련된 주요 단체 및 기관 대표, 김포시 SNS 시민 홍보단인 ‘새로터즈’가 모여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주요 방향과 목표, 연간 주요 행사,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의 슬로건을 ‘책으로, 새로고침’으로 최종 결정했고, 핵심 가치, 연간 주요 행사 계획, 홍보를 위한 로고와 포스터 등을 확정했다. 또한, 지난 독서대전과는 다른 김포시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행사 추진과 성공적 개최 및 가시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여러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석범 부시장은 “2024년 한강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자랑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독서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면서 “김포에서 개최하는
(케이엠뉴스)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가 대내외 안보환경 및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방위 교육을 지속 운영키로 하고, 신규 민방위 강사를 위촉했다. 시는 27일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 민방위 강사 12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12명의 신규 민방위 강사는 지역내 민방위대원 및 시민 대상으로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소방화재 ▲화생방 ▲지진대비 분야에서 전문적인 강의를 수행하게 된다. 민방위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1~2년차 방위대원 약 6,600여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각종 민방위훈련과 시민대상 민방위사태 대비 교육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강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안보환경 및 수시로 발생되는 각종 재난을 감안했을 때 민방위 교육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실전체험 위주의 민방위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포시는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정책을 선보여,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안전분야 최고의 상인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지난 2월 27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3명, 위촉직 위원 7명,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2년간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및 공급업체의 선정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심의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 민간위원 위촉과 위원장을 선출하고, 2025년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안)에 대해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종찬 위원장(농촌지도자 김포시연합회 前회장)은 1기에 이어 2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김포시 내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성공을 위하여, 품질 좋은 답례품을 발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이날 의결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안)에 따라 3월 김포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모하고, 답례품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등록되어 김포시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n
(케이엠뉴스)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와 2025년 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 지원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 지원 사업은 고춧대, 깻대, 과수잔가지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미세먼지 발생 저감과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한 토양 환원으로 순환농업 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김포시는 2024년 12월2일부터 12월 20일까지 815농가 신청을 받아 1순위 산 인근농지(100m), 2순위 고령자를 기준으로 549농가를 선정하여 2025년 1월20일부터 3월6일까지 찾아가는 파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점검 결과 신청량이 지원량 보다 많았고,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주택, 건물 등 사이에 농경지가 위치해 있어 소각시 화재 위험이 높았으며, 제한된 예산에서 매년 동일한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면 매년 수혜자가 같은 문제 등이 도출됐다. 두정호 소장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성제훈 원장 등 관계자와 협의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으로 예산 증액과 시군 현장 상황에 맞는 지침 수정 등을 건의했으며, 작업원들에게는 파쇄작업시 안전보호구 착용과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27일 제33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우역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기획관, 교통정책과, 김포소방서,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1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에게 안전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피켓과 현수막등을 활용한 홍보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수칙 준수(모두의 안전을 위해 여기는 꼭 지켜주세요!) ▲중대시민재해예방, 이렇게 알고 준비하세요! ▲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해주세요! 등이 중점적으로 홍보됐다. 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를 당부드리며, 보다 더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간 및 공공시설에 설치된 가스열펌프(GHP)를 대상으로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 개조 지원사업’에 대하여 3월 4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가스열펌프(Gas Heat Pump, 이하 GHP)’란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엔진을 이용하여 압축기를 구동하는 열펌프식 냉난방기를 말하며, 가동 시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다량의 오염물질을 배출한다. 이에 따른 관리 필요성에 따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22.6.30.)되어, GHP가 대기배출시설로 신규 편입(’23.1.1.시행)됐으며 신규시설은 2023년 1월 1일부터, 기존시설은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2024년 12월 31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 설치허가 또는 신고하거나, 국립환경과학원장이 인정하는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올해는 작년 12월 31일까지 허가(신고) 접수를 한 사업장 중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우려되는 사업장 등 개선계획서를 제출한 사업장에 한해 인증저감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
(케이엠뉴스)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2025년 어린이 현장학습을 4월 3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현장학습은 마산도서관을 소개하고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 방법과 예절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 내 빅북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빅북은 크기가 커서 시각적인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운영기간은 4월 3부터 6월 26일까지, 하반기는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마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및 유아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상반기는 3월 18일(화) 9시부터 6월 13일(금) 18시, 하반기는 8월 19일부터 11월 14일 18시까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관별 모집인원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 등 20인 이내이며 1일 1기관만 접수 가능하다.
(케이엠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월 22일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K-청소년리더'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5년 활동하게 되는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봉청소년수련관에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및 의견을 제시하는 ‘청소년 운영위원회’,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배우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단’, 청소년들이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축제기획단’ 등 3개의 자치기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밴드, 댄스, 웹툰, 사진, 수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동아리’도 함께 활동하고 있다. 'K-청소년리더'는 이러한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리더십과 핵심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회정서, 의사소통, 협업 능력을 배양하며,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을
(케이엠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미래준비형 교육 실현을 위한 창의융합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그에 따른 위촉식을 개최했다. 신기술 발전,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같이 만들어 가고자, 창의융합분야에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총 26명의 청소년이 위촉됐다. 이들은 청소년 미래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성 강화라는 재단의 목표 아래 보수· 심화 교육 및 연구 모임을 시작으로 재단 내 다양한 미래 준비형 사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심상연)는 “창의융합전문가양성 과정을 거쳐 지금의 창의융합 서포터즈로 발전, 오직 청소년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더불어 김포 관내 모든 학교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 기대하며 앞으로 더 좋은 내용으로 지원해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창의융합전문가양성,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기술 등 청소년 미래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케이엠뉴스) 김포시청소년재단 풍무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2일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소속 청소년에게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친목 활동을 통해 구성원의 응집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은 자치기구 및 문화의집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과 더불어 위원·동아리증을 수여했고 워크숍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법적 근거로 구성되는 자치기구이다. 소속 청소년들은 공통적으로 청소년 주도로 기획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연합 위촉식 및 워크숍을 통해 자치기구 청소년과 친해져서 좋았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했다. 풍무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예술 특성화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행복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풍무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