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아침이 밝아 오는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 누리라는 뜻이며, 하루 하루 저녁이 어두워 지는건 실패와 아쉬움을 묻으라는 뜻이라 합니다. 얼굴을 펴면 인상이 좋아지고 허리를 펴면 일상이 좋아지고 마음을 펴면 인생이 좋아집니다. 11월 첫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시는 한 주되시고.. 행복한 에너지가 넘치는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진2020. 11. 02.
꿈꿀수 있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은 다르다. 몸이 힘들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보이지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이세상에 태어남은 따스한 봄날에 나뭇가지 새싹이 움터 꽃망울을 피우는것과 같고 세상을 떠나는 것은 늦가을 나뭇잎 단풍이 되어 아스라히 떨어지는 것과같다. 한차례 바람이 부는것 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인생 뜬 구름이 형성되어 푸른하늘과 유유히 그림을 이루다 때가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니 인연의 맺어짐과 끊어짐은 하늘의 뜻이 아니겠는가, 헤어짐은 슬프고 안타깝다. 그러나 언젠가 천상아래 또다른 인연의 맺음이 있지 않을까~? 10월의 마지막과 한주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영진 2020. 10. 30
삶에 덕목 불만은 위를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요.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자는 헐뜯기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 현명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 줄 알것이로되, 반듯한 마음과 옳은생각으로 곧은길 바른길을 걷는다면, 마음의 평화는 비움이주는 축복으로 영혼역시 향기를 불러올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주의 시작점을 찍어보세요. 김영진 2020. 10. 26.
!!인생의 의미!! 몸만 안으면 포옹이지만 마음까지 안으면 포용이다.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인연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고,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젊음을 이기는 화장품도 없고 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건 당신뿐이다. 마음의 비밀번호는 오직 당신만 알기에 심지가 없으면 불을 밝힐 수 없고 의지가없으면 삶을 밝힐 수 없다. 비올땐 아쉽고 개일땐 귀찮다면 그도 당신을그렇게 생각 할 것이다. 그것이 우산을 잘 잃어버리는 이유다. 내리는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다. 한주의끝자락 금요일 멋지게 마무리하세요. 김영진 2020. 10. 25
전도몽상(顚倒夢想) 사람을 위해서 돈이 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니 돈의 노예가되고,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좋은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게 되지요, 또한 사람이 살기 위해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게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가 됩니다. 이런 걸 ‘전도몽상(顚倒夢想)’이라고 하지요, 자기도 모르게 어느순간 거꾸로 되는것입니다.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福生於淸儉) 덕은 자신을 낮추고물러나는데서 생기며(德生於卑退)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道生於安靜) 열심 "熱心" 형식적으로 대하지 말고열심히 대하라. 늘 행복 하세요 ~^~^ 김영진 2020. 10. 22.
겸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우정의 꽃을 피우고, 친절의 나무를 심는 사람은 사 랑의 열매를 거둡니다. 우정이란 온 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접합제이며 겸손은 타인의 호의와 애정에 보답하는 조그마한 대가입니다. 세상의 어두움은 그림자에 불과하며 몸은 일을하고 머릿속은 꽉차 있어야 마음이 만족스럽습니다. 기쁨과 휴식과 절제만 갖춘다면 의사와는 담을 쌓아도 좋은세상.... 행복한 삶의 비결은 좋아 하는일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일을 좋아 하는데 있습니다. 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데에 행복한 삶의 비결이 있습니다. 행복이란, 자기몸에 뿌려서 남에게 향기를 선사하는 향수와도 같은것 입니다. 오늘도 멋지고행복한 하루 되세요 ~^~^ 김영진 2020. 10. 21.
울긋불긋 산천을 물들이는 형형색색의 단풍! 자연의 변신에 경외심과신비함이 느껴지는 가을을 인생의 중년에 비유하건만 자연의 아름다움은 정점을향하는데 중년의 삶은 어떠한가? 스치고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처럼 잠시잠깐 머물다 헤어질 인연일지라도 결코가볍게 여긴다거나 함부로 대할수는 없는법입니다. 다가오는 모든 인연들을 진실하게 대하고 소중히 여기며 깊은배려와 사랑으로 한번맺은 인연을 아름답게 가꾸는노력을 게을리 해서는안될것입니다. 가을은 기다림의계절이기도 하지만 바람따라 어디론가 떠나고싶은 고독의계절 이지요. 늘 행복한마음으로 환하게 웃는 화요일되세요^~^ 김영진 2020. 10. 20.
우리에게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한생애를 사는동안 우리는 우연이든 필연이든 많은사람과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수없이많은 사람을 만나며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어찌 소중하지 않을까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영웅이 될수도 있고 범죄자가 될수도 있을 만큼 만남의 인연이 우리삶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크므로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갈줄 알아야합니다. 월요일 한주의 시작점을 멋지게 찍어보세요~^~^ 김영진 2020. 10. 19.
부모로서 할 모든 해야 ,할 노릇 중에 학부모 노릇이 참 힘든 세상입니다. 어찌 꼭 그랬겠습니까 마는, 옛날에는 밥먹여 서당 보내거나 깨워서 학교 보내거나 숙제했냐고 물어보는 ... , 물론 그 시절에도 그게 다가 아닌 학부모들도 있긴 하셨겠지만요. 여하튼 지금은, 자식들이 '학생' 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부모를 '학부모'로 만들어 놓았으면 서로 학생 노릇보다 학부모 노릇이 더 힘겹고 버거운 시대가 됐습니다. 학생에게 지혜가 필요 한 것 보다 더 지혜로움이 학부모에게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또한 아직 작은 아이 덕에 그 학부모 노릇을 다 끝내지 못 했습니다. 잘 하든 못 하든 잘 마무리 하고 갔으면 참 좋았을 텐데 제 인생에 얼마 없는 아쉬움이 여기에 있네요 요즘엔 대학생도 학부모 노릇이 필요하다던데, 만약 그렇다면 큰아이 학부모 노릇도 못 끝내긴 마찬가지 겠네요. 학부모들께 따로 편지를 쓸 필요를 못 느꼈던 것은 이미 <나루터 이야기 1, 2권>을 통해서 드릴 말씀을 다 드려서 그랬었습니다. 근데 낮을 보내다보니, 낮을 맞이 하다보니 이래 마음이 다시금, 한번더 펜을 들게 하네요. 그 길고 긴 날들 동안 함께 해주셨던, 온마음으로 함께 해
상대방 마음의 문을 열려면 내가 먼저 솔직한 모습과 인간적인 모습, 망가진 모습까지 보여주면 상대방도 편안하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 뿐입니다~^~^ 한주의끝자락 금요일 멋지게 마무리하세요. (김영진) 202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