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베이비부머(중장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5년 여주시 중장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관내 40세부터 65세 미만 미취업자 대상으로 교육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총3일 과정으로 교육비(교재비 제외)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 수료자는 여주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및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중장년층이 제2의 직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5년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대상자를 2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4주간 대상자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은 여주시에 정착한 다문화가족 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모국에 가보지 못한 가정에게 그리운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2024년까지 56가정을 지원했다. 신청 자격은 ▶3년 이상 여주시에 거주하며 최근 3년간 고향 방문 경험이 없는 다문화가족▶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사업에 선정된 경험이 없는 다문화가족 ▶기타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여주시가족센터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가구에 왕복 항공료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여주시가족센터에서 방문 신청 및 접수 가능하며, 여주시가족센터 가족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6개 강좌, 9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30주 동안 진행되며,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가 마련됐다. 개설되는 강좌는 ▲닥종이 인형 공예 ▲재미있는 우리 매듭 ▲민화 그리기(심화) ▲한국화(수묵화) ▲수채화로 그리는 여주 문화유산 ▲봉산탈춤으로, 전통 공예부터 회화, 공연예술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매듭 강좌를 지도하는 박양자 선생님은 2024년 경기도 무형유산 ‘매듭장’ 보유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수강생들은 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직접 강의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수강 신청은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월 21일 오후 6시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단, 강좌별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박물관은 2006년부터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케이엠뉴스)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에서는 지난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5대영역 9대 목표에 대한 활동적인 행복여주 조성사업의 일환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을 위해 참여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는 초고령사회 및 100만 노인일자리 시대를 맞이하며 전체 4,148명을 목표로 전년보다 30억을 증액한 175억원을 편성하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기관과 지정 협약 후 노인공익활동, 공동체사업단, 노인역량활용 등 73개 사업단을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소득 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도 금년도 1,000명을 모집목표로 이날 직무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여주시민 친절캠페인 영상시청, 김병옥 회장의 개회인사, 이충우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사업 참여 간에 필요한 역할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여주소방서와 협업하여 현직 교육소방관이 직접방문하여 현장감 있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65세이상 어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2월 5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나등급)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주요 지표를 바탕으로 종합점수를 산정해 5개 등급(가~마등급)을 부여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여주시는 기관장(시장)과 시민간의 적극적인 민원행정 소통, 민원행정 관리조직, 국민신문고 개선노력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민원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 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한 결과 민원서비스 만족도에서 전년 대비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 여주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가 민원행정의 질을 평가하여 민원서비스 향상과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지표인 만큼,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운영하여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의회는 진선화 의원 주관으로 오는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025 공정무역 의정포럼: 여주, 공정무역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공정무역과 로컬페어트레이드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마모토가쿠엔대학 페어트레이드 연구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지역 경제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될 예정이다. 공정무역은 대등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공정한 거래를 통해 세계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대안 무역의 한 형태이다. 특히, 로컬페어트레이드(Local Fair Trade)는 공정무역의 지역화된 형태로,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가 협력하여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이다. 일본 구마모토가쿠엔대학과 구마모토시는 로컬페어트레이드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왔으며, 이를 벤치마킹하여 여주시에서도 로컬푸드 운동과 연계한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포럼을 통해 여주 지역 특성에 맞는 공정무역 정책과 실행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정무역과 로컬페어트
(케이엠뉴스) (주)하이드로와 농업회사법인 (주)오늘농산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흥천면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덕 (주)하이드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진재하 (주)오늘농산 대표 또한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면 흥천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주)하이드로와 (주)오늘농산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케이엠뉴스) 지난 6일 중앙동행정복지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5년 1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내부 사례회의는 복지 대상자 신규 선정과 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근로를 할 수 없게 된 가구, 세를 살던 주거지가 철거되면서 퇴거 위기에 처한 2가구다. 여주시정신보건센터와 하3통 이상원 통장은 복지사각지대 처한 주민을 발굴 및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했다. 사례회의를 통해 경제적 문제 해결 방안, 긴급 주거지원 등 가구별 위기상황에 맞춘 서비스 제공계획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연꽃어린이집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약 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올 초부터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식은 연꽃어린이집에서 진행됐고 김영완 여흥동장은 원아들에게 새해 덕담 및 인사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연꽃어린이집 김누리 원장은 “연초 아이들이 소중히 모아온 라면들을 하나씩 직접 상자에 정성껏 담았다”라며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선행을 베풀어 준연꽃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와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과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행사라 더욱 의미 있다”라고 답했다. 기탁된 물품은 여흥이네 나눔창고 및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오는 2025년 2월 7일, 여주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첫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첫 분양에서는 호풍미, 소담미, 진율미 등 총 4만 2천 주의 무병묘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6년부터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센터를 운영하며, 바이러스 병이 없는 건강한 고구마 묘를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클린벤치와 멸균기구 등을 활용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무병묘를 길러내며, 이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지원하고 여주 고구마 명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매년 20만주를 목표로 생산, 분양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고구마 수확량 증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있는 만큼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무병묘를 생산, 보급하여 여주 고구마 농가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무병묘 생육이 우수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여 무병묘 보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높여 무병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