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이 2025년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정기총회에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5일(수)감사패를 수상했다. 김근용 의원은 평택 지역을 비롯한 경기도 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 마련에 앞장서 왔으며, 장애아동 교육권 확보, 특수교육 환경 개선,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김근용 의원은 장애아동과 보호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교육·복지 전문가 및 관련 단체와 협력하며, 이를 바탕으로 특수학교 설립 확대, 장애학생을 위한 교원 및 보조 인력 확충, 통합교육 환경 개선 등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근용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차별 없이 평등한 교육과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정책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는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의 권익 보호 및 복지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5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 김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비전2동·용이동), 김순이 의원이 참석하고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기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에 이어 현장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2,942m²부지에 연면적 4,584m²(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민원실, 주민자치실, 대강당 등 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정구 의장은“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 “용이동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기대하며 평택시의회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3월 5일 RI D-3750 송탄지역대표 홍승숙, 송탄 로타리클럽, 송탄중앙 로타리클럽, 송탄평송 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 가정의 생활 향상 개선을 위한 27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벽걸이 에어컨, 세탁기, 전자레인지)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재가 장애인 가정의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해당 가전제품(벽걸이 에어컨, 세탁기, 전자레인지)은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6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탄지역 3개 로타리클럽의 로타리안들은 “생활 필수 가전제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해주신 송탄지역 3개 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이 더욱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지난 2월 26일 배다리도서관에서 평택시 공원지킴이 자원봉사자(이하 공원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원지킴이는 공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원을 쾌적하게 가꾸는 활동을 통해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고, 이번 행사에 5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식과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을 진행했다. 공원지킴이는 현재 개인 73명, 단체 4팀으로 모집됐고, 오는 12월까지 평택시 공원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 활동, 안전 모니터링 활동, 공원 이용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새 학기를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유행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월 24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호흡기 감염병(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등) 발생 동향에 따르면 25년 7주 차(2.9.~2.15.)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11.6명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낮은 수준이나 유행 기준인 8.6명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 유행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환자 모두 소아·청소년(0세~18세)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기 감염병은 침(비말)과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방학 기간에는 감소하다가 개학 이후 증가하는 특징이 있어 지속적인 감염 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수두, 홍역, 유행성이하선염(MMR) 등 연령별 예방접종 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해 적절한 진료 받기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nb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지난 4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노출된 후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 발진과 통증을 일으킨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대상포진 발병률이 젊은 층에 비해 8배 이상이며, 발병하면 신경통 등 고통과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높아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 2024년부터 선제적으로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는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1960년생 포함)로 과거 접종력이 없는 어르신이다. 관내 59곳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위치는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백신이 전부 소진되면 접종이 불가하니 사전에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 발생과 합병증을 예방하기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읍면동에 순회 방문해 수리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점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무상 점검 서비스는 지난 4일 용이동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에서 3~5월 총 65회에 걸쳐 제공하고, 타이어 펑크 수리와 교환, 브레이크 정비, 패드 교체 등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요 부품 교체 시 부품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하반기는 9~11월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일정을 조율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께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택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에 자동 가입돼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2천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만~70만 원, 사고 벌금 최대 2천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천만 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월 24일(월)부터 28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두 함께 신나는 무봉라이프’ 진행했다. 이번 무봉라이프는 제자지역아동센터 등 11곳, 총 254명의 인원이 참여했고, 마술·댄스·디퓨저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더불어 수련원 자체 프로그램인 레이저서바이벌·AR미션탐험대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인솔 지도자로 참여한 땡큐지역아동센터 한은주 센터장은 “안전교육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돼 매우 만족스러웠다.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언어표현과 세부적인 설명이 제공돼 더욱 효과적인 활동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 진유진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많은 기관과 협력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지난 2월 28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모두 다 꽃이다’라는 주제로 아동복지심의위원을 대상으로 ‘평택시 공공중심 아동보호 대응체계 3년간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0년 10월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라, 아동학대 조사 업무가 공공화돼 평택시에서는 2021년 8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 대응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 체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제언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시·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해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한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특히, 각 기관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의 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위해 헌신해 온 관계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제도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견고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