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4일, 최고경영자(CEO)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의 개인정보 보호 생활 수칙,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개인정보 유출 및 노출 사례와 대응 방안, 처리 단계별 보호 조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여주도시공사는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2024년 경기도 지방공기업 최초로 정보 보안(ISO 27701) 및 개인정보보호(ISO 27701)인증을 동시에 취득했으며, 개인정보 접속기록 고도화 사업과 개인정보 보호 실무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인정보 유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실천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딥시크 사용에 따른 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되자 선제적으로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기도 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전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인정보보호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정보의 보안을 강화하여 개인정보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4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학, 나눔을 잇다' 대상자들에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대응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만화로 구성하여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영상을 통해 노노인학대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신체적 학대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비난, 모욕, 협박 등)와 방임도 노인학대에 해당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학대 상황 발생 시 신고할 수 있는 노인학대 신고전화를 반복적으로 안내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학대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라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학대 상황에 노출됐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3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에서는 채움 가게(미트해머, 황제능이백숙) 및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여주축협하나로마트에서 빵, 찌개, 고기, 식료품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74가구에 전달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여주 청년 스트레스 케어(이하 여·스·케)'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도부터 매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여·스·케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으로 지친 여주시 청년들의 마인드 케어를 위해 △옴니핏 기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한 1:1 맞춤형 마음 상담으로 진행되는 ‘청년 맞춤형’ 마음 건강 돌봄 서비스 사업이다. 위 프로그램은 올해년도 3월부터 11월까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2주차 목요일에 진행되며, 상담은 신청 청년 1명당 30분씩(3회차(18:30~20:00), 월별 3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3월 4일부터 분기별로 신청 가능하며 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고민으로 지친 여주시 청년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삶에 대한 안정감과 마음 면역력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진행하는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촌 활성화 도모를 위해 여주시 및 여주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사)여주농촌관광협의회가 협업하여 진행한 공모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농촌 크리에이투어는 농촌과 문화·관광·지역개발을 새로운 시각으로 연계하여 방문객의 만족도 증진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존 농촌 관광의 틀에서 벗어나 중간지원조직, 여행사, 농촌치유체험을 진행하는 농가들과 협업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진행하여 농가들의 자생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놀다보니 하루가 다갔네’ 라는 주제로 2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37개 체험농가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3~4개의 농촌치유체험 프로그램을 묶어 ‘여주 구석구석투어’를 진행하고 ‘농촌문화대축제’, 느닷없는 축제 ‘논’ 등 여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농촌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여주농촌관광협의회는 지난 2월초부터 6회에 걸쳐 프로그램 및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
(케이엠뉴스)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봉사회는 지난 27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10명이 참가해 불고기(80KG)를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 80가구에 전달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강천 하나로 봉사회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음식 만들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동학 강천 하나로 봉사회 고문은 “회원들과 한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7일 여주성결교회 박광섭, 권재윤, 정완길 장로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교회 신도들의 따듯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박광섭 장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이겨낼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성결교회 신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성결교회는 별도 봉사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연탄 봉사,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조 프로그램 진행 시 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 기탁 처리된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지난 27일 여주시 하동 소재의 여주성결교회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여주성결교회 박광섭 선임장로와 정완길 장로, 권재윤 장로가 참석하여 “많은 성도와 뜻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여주성결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광섭 선임장로는 “여주성결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여주성결교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월 2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진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장, 박시선 시의회 부의장, 경규명 시의원, 유필선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 등 많은 내외 인사도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책임을 다하고 떠나는 김부열 대표(2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윤창원 대표(3기)와 임원진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로 출범하는 임원진에게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사에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1기부터 3기까지 협의체 활동 성과 공유, 전기 대표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새로 선출된 6명의 신임 임원의 임명장 전달 시간이 있었다. 윤창원 대표(3기)는 취임사를 통해 “대표로서 주민의 소리를 행정에 전달하고 협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의 다짐을 전하며, 3기 협의체는 지속가능한 중앙동1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케이엠뉴스) 여주성결교회가 지난 27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광섭 장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주성결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모두가 희망을 키우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 성결교회는 매년 꾸준하게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삼계탕 나눔, 연탄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월 15일, 세종국악당에서 ‘박진주, 민경아, 노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진주, 민경아, 노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여주시민들의 수요가 가장 많은 공연 장르인 뮤지컬을 공연장 사이즈의 한계로 전막으로 선보일 수 없어 갈라 형식으로 구성, 유명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뮤지컬 전용 공연장 못지않은 감동을 선물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는 배우 박진주, 2015년 뮤지컬 앙상블로 데뷔해 중소극장 주연에서 이제는 '알라딘' 등 대극장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민경아, 현재 '마타하리'에서 ‘라두대령’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노윤이 이번 무대의 주인공이다. 여기에 바리톤 오유석과 5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만든다. 박진주는 ‘레드북 중 사랑은 마치’, ‘어쩌면 해피엔딩 중 끝까지 끝은 아니야’를, 민경아는 ‘더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중 A Summer in Ohio’, ‘아이다 중 I know the truth’를, 노윤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