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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취임 4주년 언론인과 격의없는 토론

 

 

서철모 화성시장은 오늘 30일 13시 30분부터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 2층에서 취임 4주년 언론인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언론인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첫 번째 질문에 나선 일간경기 김영진 국장은 2가지 질문을 했다. 첫 번째로는 시민과 약속한 공약 81건 중 공약 실천은 현재 몇 %이며 공약 실천 약속 100%가 가능한지요? 와 두 번째 코로나19 델타변이에 이은 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한 화성시의 대책은~? 무엇인지~?
대책이 있다면 어떤 대책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서철모 화성시장은 공약의 약 80%는 이행했거나 진행 중이다 라고 답변하며 하지만 아직 진행이 안된 20%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직 미지 수 다라고 말하며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또한 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지방정부로서 어떻게 할 도리가 현재로선 없다. 라고 말하며 중앙 정부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여 화성 시민들의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기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은 예정된 시간을 넘기며 열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오늘은 정해진 스케줄상 더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며 "가까운 시일에 언론인들과 다시 시간을 갖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동탄경찰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 감사장 전달
(케이엠뉴스) 화성동탄경찰서는 3월 27일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한국화훼농협 화성동탄지점 은행직원 A, B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국화훼농협 직원 A씨는 3월 8일 피해자 C씨가 창구에서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 위급한 상황”이며 직원들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고 수상하게 여기던 중, 피해자 C씨가 동료 직원 B씨에게 현금 800만원 인출을 요청하는 것을 보고 B씨에게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니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며 피해자에게 사용 용도를 확인해보니, 딸이 누군가에게 잡혀있어 빨리 돈을 찾아서 전달해주어야 한다고 답해서 바로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피해자 C씨는 이후 한국화훼농협을 다시 방문해 딸로부터 보증을 잘못 서서 붙잡혀 있으니 3천600만원을 보다음달라는 전화를 받았다면서 전화금융사기는 남의 일인 줄만 알았는데 당시에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시간을 끌어준 한국화훼농협 직원들과 신속하게 출동을 해준 경찰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변창범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에 대처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는 한편 앞으로도 금융기관 등과 협력해 예방 홍보 활동에도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