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이 개통되었다.
제부도는 바닷길이 갈라지면 육지가 되고 바닷물이 들어오면 섬이 되는 수도권 유일의 신비의 섬이다
신비의 섬 제부도에 바닷물의 들어오고 나가는 밀물과 썰물에 관계없이 하늘길이 열려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해소되어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할전망이다.
"서해랑은 서쪽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을 의미하는 서해랑길”에서 인용 된 명칭으로 섬 서(嶼), 바다 해(海), 물결 랑(浪)을 조합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국내 최장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개통 첫날 600여 명이 탑승하였으며 국내 최장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고 볼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