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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에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느낄만하고, 바라볼 수 있을만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 한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이지만 살아 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 더 
가슴깊이 느끼며 살아야겠다.

가슴가득 사랑을 받는것 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한 3월내내 희망과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아 그대의 가슴에 언제나 밝고 환한 미소가 항상 깃드시길 바랍니다.
김영진  2011. 03.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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