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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축제는 계속된다! <그러나, 축제학교>

시민주도의 축제 환경 조성과 자발적 축제 참여 인력 구성을 위한 시민 축제 기획자 양성 과정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통해 확인 (3월 14일(월)~21(월) 이메일 접수)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전년에 이어 시민 축제기획자 양성과정인제에 관심 있는 <그러나, 축제학교>의 2022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축화성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화성시에서 근무, 재학 중이 타 지역 주민도 참여 가능하다.

 

<그러나, 축제학교>는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시민주도 축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시민 축제 기획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기획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마을 축제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화성시문화재단의 <그러나, 축제학교>는 시민들의 이론, 실기 교육을 끝으로 직접 현장에서 자신들의 축제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그러나 축제학교>는 이론교육에서 나아가 시민이 기획한 축제를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실무교육도 진행한다. 실무교육 후 진행되는 축제는 시민 축제와 대표 축제로 나뉘며, 시민들이 희망하는 유형의 축제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22년 교육과정은 2021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하여 심화과정을 추가, 좀 더 심도 있는 기획 과정을 이론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심화과정은 2021년 <그러나 축제학교> 교육 수료자 또는 타 기관 축제 기획자 양성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일상이 멈췄지만, 멈추지 않는 우리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실무 위주의 교육과 강사진으로 구성했다.”면서 “오미크론으로 여전히 두려움과 어려움은 있지만, 위드 코로나 또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재단의 입장에서도, 시민 기획자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축제에 대한 바람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축제학교>는 오는 4월 개강 이후, 이론교육 및 워크숍(총 5회), 축제 진행을 위한 축제 유형별 기획회의(5회), 시민 기획 축제의 현장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참가 접수는 3/14(월)~21(월)까지 이메일로 지원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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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