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소영)는 7월 21일(목) 팽성복지타운에서 평택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을 위한 매직·버블쇼 “우리들의 블루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기아자동차노동조합 화성지회(지회장 변상민)가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800만원을 후원하면서 후원금 일부를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 선진시민인식개선 캠페인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평택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을

위한 작은 축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기관은 밀알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한기식), 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유영애), 에바다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변지예),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센터장 김소영),

합정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경호)으로 약100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소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관람의 기회가 적었는데 기아자동차노동조합 화성지회 덕분에 공연으로 마음을 달래주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주간보호센터도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