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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9월 다양한 거리문화 행사로 풍성

‘찾아가는 공연장’, ‘거리로 나온 예술’ 하반기 운영재개

 

 

화성시문화재단은 무더웠던 여름 휴식기를 지나 9월부터 화성시 전역에서 ‘찾아가는 공연장’ 과 ‘거리로 나온 예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평소 전문공연장 혹은 축제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을 버스킹 형식으로 옮겨 화성시 소재 공원, 광장에서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9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9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공연일정에 따라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 우정읍 쌍봉산근린공원, 향남2지구 1호광장, 서신면 궁평항에서 진행 예정이다.

9월 공연에서는 대중음악, 재즈, 마술, 비보잉, 타악 퍼포먼스,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있다.


‘거리로 나온 예술’ 은 공연장과 관객이 필요한 아마추어 혹은 동호회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야외공간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미술, 공예 작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는 복합 예술 사업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9월 3일 시작으로 추석연휴 기간을 제외한 10월 29일까지 동탄 홍사용문화거리와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에서 운영된다.

해당 공연들은 무료로 화성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각 사업별 운영 시간과 장소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기상 상황 및 기타 상황에 따라 운영 장소와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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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케이엠뉴스) 지난 4월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주관으로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에 따른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 순환 관계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재활용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와 기업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자원 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기업들이 순환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과 기술적 협력 방안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폐자원 순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화성특례시의 환경적·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