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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성시의회의 무차별적인 예산 삭감에 시민들 뿔났다

시민 예산 대폭 삭감, 시의회는 각성하라. 시민 예산 욕심 끊고, 시의회나 아껴써라. 주종 관계 착각하는, 시의회는 해체하라.

29일 오후5시 안성시청 정문앞에서 안성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의회의 무차별적인 예산삭감에 대한 규탄집회가 열렸다.


이날 규탄 집회는 안성시강소농(주), 여행사연합회,관광버스기사연합회.주말장터연합회,서안성스포츠센터,어린이집 연합회,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등 7개 단체가 모여 안성시의회의 무분별하고 무차별적인 예산삭감에 대하여 강한 불만을 표출하였다.


이들은 민의에 반대되는 어처구니없는 안성시의회(국민의힘소속) 시의원들의 결정에 안성 시민들은 분노한다.

 

이에 우리 안성 시민들은 시의회가 조속한 시일 내에 시민 예산을 다시세울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만일 우리의 이 같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시 안성 시민행동 연합은 모든 안성시민들과 함께 연대하여 시민 예산삭감 규탄 대회를 더욱더 강력하게 확대해 나갈것이라 고 밝혔다.

 

이들은 안성시청 정문을 출발하여 광신사거리와 한경대앞을 지나 내혜홀 광장까지 시민 예산삭감 규탄을 위한 평화의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에 안성시민 A씨(64세)는 안성시민 정주여건 조성에 역행하는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무차별적인 예산삭감은 횡포다. 라고 말하며 빠른 시일내에 추경을 열어 안성시가 제시한 시민들의 예산을 반영해야 된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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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