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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 SNS 홍보 함께할 ‘온라인 서포터즈 2기’ 모집

화성산업진흥원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화성산업진흥원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온라인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온라인 서포터즈 2기’는 홍보 콘텐츠 발굴·기획·제작을 통해 화성산업진흥원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홍보 활동을 수행하며, 활동 사항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와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 참석 기회, 임명장, 온라인 명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화성시 산업에 관심 있는 화성시민 또는 화성시 소재 대학 재학생·사업장 종사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SNS 운영 능력 △SNS 활성화 정도 △관련 활동 경력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로 2기를 맞이하는 온라인 서포터즈는 화성시 중소·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운영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취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화성시 기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소통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서포터즈 2기’ 모집은 오는 20일까지로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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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재난재해 위험지도’ 제작 추진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재난·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재해 위험지도’ 제작에 본격 착수한다. 이는 지난 5일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시는 1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종합 위험지도 구축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재난재해 위험지도는 도시 전역의 재난 데이터를 통합·시각화해 재난의 예방, 대응, 복구 전 과정을 체계화하는 사업이다. 재난에 대한 대응을 넘어, 과학적 분석과 공간 기반 데이터로 재난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화성특례시는 올해 1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화재위험지도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장·물류창고·자원화시설 등 2만 7천여 개소의 화재 위험 정보를 공간 데이터로 구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유관 부서 간 정보 공유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기존 시스템을 기반으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침수우려지역, 침수흔적도 등 자연재난 관련 데이터를 종합 반영한 ‘자연재난 통합위험지도’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해당 지도는 향후 반복 피해지역에 대한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