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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 개나리공원 입양 후 환경정비 주민호응 커

관내 10개 소공원과 사회단체별 1:1 매칭, 7개 공원 환경정비 마쳐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8일 오전 11시 관내 개나리공원에서 창전동–창전동 주민자치회 간 소공원 입양 협약식을 체결하고 공원 내 놀이터와 운동기구 물청소, 기념비 세척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공원 입양은 창전동 공원 내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와 장기간 방치된 생활쓰레기로 인한 악취 발생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함에 따라 창전동 사회단체별 공원 1:1 매칭 사업이 추진됐으며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공원 내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시민의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공원관리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종 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맞게 주민들이 사용하는 깨끗한 공원 조성을 위한 환경 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창전동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고 정해동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해진 공원을 이용할 주민들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끼고 공원 환경 정비에 힘쓰고 나니 몸과 마음이 더 상쾌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8월 25일 주민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적극적인 분과 활동을 통해 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창의분과를 신설해 젊은 세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쓰레기 불법투기를 방지하는 문구를 담은 로고프로젝터 설치와 그늘막 및 고정의자를 설치 등 다양한 주민편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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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케이엠뉴스) 지난 4월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주관으로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에 따른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 순환 관계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재활용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와 기업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자원 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기업들이 순환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과 기술적 협력 방안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폐자원 순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화성특례시의 환경적·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