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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통합사례관리 신규대상자 선정 위한 내부사례회의 개최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제2회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부사례회의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12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신규대상자 선정 및 종결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에 신규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4가구는 자체 발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보로 진행하게 됐으며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 및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상패동장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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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 문제는 국격의 문제이자 인권의 문제"..."임금 체불, 근무 환경, 숙소 환경, 중개 수수료 과다 문제 중점 해결" 주문
(케이엠뉴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5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산업안전 및 이주노동자 인권개선 대책 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복지는 대한민국의 국격의 문제이자 인권의 문제인 만큼, 임금체불 근절, 근무환경 및 숙소환경, 과다한 인력소개 수수료 근절 등 현장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달라"며 “화성특례시가 외국인 복지 분야에서의 등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정책 개선과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관내 기업 현황을 파악해 당일 불시 점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태조사 시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산업환경 개선 4대 과제와 괸련한 외국어로 된 설문지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노동자 권익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했으며, 관내 외국인근로자 증가에 따른 인권 보호 대책이 논의됐다. 화성특례시는 현장중심 소통을 통한 이주노동자 정책 개선 및 맞춤형 지원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