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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효양도서관 평생학습프로그램 '상상 바둑교실' 운영

이천시립효양도서관에서는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8회)에 도서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바둑을 배워보는 <상상 바둑 교실>을 운영한다.

 

아마 7단이자 한국기원 소속 프로 2단 제자를 배출한 남윤희 강사의 지도로 바둑예절 및 기본상식, 돌을 따내기 등 바둑을 처음 접해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바둑교실(14시) ▶성인 바둑입문(15시) 총 2개 과정을 진행한다.

 

3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cheonlib.go.kr) 또는 인스타그램(@hyoyang_librar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우리나라 전통스포츠인 바둑으로 창의적인 사고력 및 집중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 공간 중심지로써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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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의원 전원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의 즉각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오산시의회 의원 전원 은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의 즉각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오늘 (9월8일) 발표 했다. 다음은 오산시의회 의원 전원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백지화하라”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오산시의회는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의 즉각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7년 물류센터가 완공되고 하루 약1만 3천 대에 달하는 화물차가 오산을 가로지르는 순간 출퇴근길과 통학로는 마비되고 시민의 안전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입니다. 이는 더 이상 개발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따라서 그 해법은 단 하나, 전면 백지화뿐입니다. 지난 5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동탄2 물류센터 사업을 조건부로 의결하며 오산시와 협의, 교통 대책 보완, 규모 축소 등을 요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과정에서 정작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운암뜰, 동부대로, 경기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영향 분석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물류센터 면적을 줄이는 수정안이 제출되었지만, 실제 개선 효과는 전혀 없는 눈속임에 불과합니

2025 화성오산 우리역사바로알기 사전 프로그램 운영 '찰칵! 오늘의 우리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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