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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선도적으로 직원 대상 생성형 AI 챗GPT 전문가 특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챗GPT에 대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미래전략센터 김태원 수석연구원을 초청하여 ‘챗GPT와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신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급속하게 변하는 시대에 적극적이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왜 사람들이 챗GPT에 열광하는가 ▲챗GPT는 기능적, 윤리적, 비용적, 환경적 측면에서 어떤 한계가 있는가 ▲생성형 AI가 가져올 산업, 노동, 교육, 문화·예술, 공공의 미래는 어떠한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참석자들이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서 큰 호응을 얻었고, 생성형 AI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응용하고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생성형 AI가 만들어낼 공공분야에서의 미래에 대하여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특강으로 직원들이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활용하여, 행정효율성 제고 및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는데 이바지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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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협의체 개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의료·돌봄 체계 구축 강화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11일 화성시동탄보건소에서 의료·돌봄·복지 간 연계를 강화한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 재활, 건강 상담, 복지 자원 연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7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85명의 시민을 등록 관리하고 총 1,338건의 통합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돌봄의료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돌봄의료센터 지역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2026년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에 대비해 보건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화성시만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민간 의료기관과 장기요양기관 등에서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문자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