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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권재 오산시장 입원으로 인한 제280회 오산시 의회 시정질의 불참 통보후 각종 행사에는 참석해 말썽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제280회 오산시 의회 본회의 회기를 봉와직염 이라는 병가를 이유로 불 참석하면서 입원으로 인한 시정질의를 연기시킨 가운데 생색내기식 주말 축제, 행사장에 부지런히 인사 다녀 빈축을 사고 있다.

 

오산시의회 일정에는 오는 31일 이권재 시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도시공사 설립과 시 보조금 단체와 관련된 각종 의혹 문제를 가지고 시정질의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권재 시장이 다리 봉와직염을 이유로 2주간 입원할 것을 공지해 시정질의는 다음 정례회의로 순연 되었다.

 

하지만 오산시의회 의사일정을 변경시킨 이권재 시장은 지난 28일(토) 오산시 관내에서 열린 제5회 청소년축제와 태권도협회에서 개최한 행사에 연이어 참석했다.

 

또한 이권재 시장의 사조직으로 알려진 오산발전포럼이 주최한 충북 괴산에서 대규모 단합대회에 참석하여 인사와 노래까지 하기도 했다. 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하지만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봉와직염으로 인하여 입원 중이라 280 회 의정에 참석을 못했지만, 오산시민들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서 미래를 바라보고 노력하는 진심어린 점에 변화가 없으며 오산시의회와 적극 협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 시장의 행보를 보고 한 시민(중앙동, 63)은 “시장이 아픈 몸을 이끌고 참석할 정도로 생색내는 행사에는 참 열심이다. 라고 하였다.

 

한편 오산시 의회의 한 관계자는 “도시공사 설립이 중요한 문제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정작 시정질의에는 참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었인지 정말 궁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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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꿈의 무용단 ‘화성’ '울트라 화성' 제2회 정기공연 성료
(케이엠뉴스) 재단법인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 꿈의 무용단 ‘화성’ '울트라 화성'의 제2회 정기공연 '안녕! 지구'를 지난 11월 23일 반석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시민들은 아이들이 전하는 진정성 있는 몸짓과 완성도 높은 연출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아이들의 움직임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어린이 공연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세련된 구성과 안무였다”는 긍정적 반응을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울트라 화성'은 2024년 첫 활동을 시작해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의 주제는 ‘행성 지구, 자연 그리고 기후’로, 아이들은 지난 1년 동안 기후 변화와 생태적 감수성을 이해하고 움직임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정기공연은 그동안의 배우기와 탐구, 그리고 창작의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였다. 교육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을 관찰하며 느낀 감정과 생각을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환경을 주제로 한 작은 장면들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창작 활동에 참여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탄생한 장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