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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8회 “자연재해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공모주제 : 자연재해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

 

(케이엠뉴스) 경기도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4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주제는 ‘자연재해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발생 증가에 따라 자연재해를 줄이고 생활환경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 작품 접수 기간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및 용품, 공공공간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이며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2점 작품으로 제한하고 공동 출품은 최대 3인까지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입선 10점 등 20점 우수작품 선정에 총 2천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 요강을 참고해 디자인경기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심사 후 상위 입상작품 10점은 외부디자인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본선 심사에 진출하게 되며 오는 8월 중 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최종 공모전 수상작 10점은 10월 중 시상한 후 31개 시·군, 경기도건축문화제 등에 순회 전시된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생활환경 속 안전과 편의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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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케이엠뉴스) 지난 4월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주관으로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에 따른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 순환 관계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재활용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와 기업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자원 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기업들이 순환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과 기술적 협력 방안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폐자원 순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화성특례시의 환경적·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