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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이상복, 부의장 성길용 선출!

더불어민주당 차지호는 국회의원직과 지역구 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나야 한다.

오산시의회는 오늘 (2일) 10시 5분 진행된 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전반기 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성길용 의원과 국민의힘 이상복 의원이 후반기 의장에 도전하여 1차, 2차 결선투표 끝에 3대3 동률이 되었으나 국민의힘 이상복 의원이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 8조 제2항 규정에 따라 연장자로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전반기 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성길용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도현 의원이 후반기 부의장에 도전하여 1차, 2차 결선투표 끝에 3대3 동률이 되었으나 더불어민주당 성길용 의원이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 8조 제2항 규정에 따라 연장자로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제9대 오산시의회 의원현황은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2명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내분으로 인해 국민의힘 소속 이상복 의원이 당선되었다.

이번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부의장, 투표를 지켜본 초평동 주민(64세) A씨는 이번 오산시의회 후반기의장, 부의장 선거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내분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차지호 지역구 위원장의 리더쉽, 부족과 무능 때문이다. 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과 지역구 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나야 한다며 울분을 삭히지 못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화성특례시, 어린이 생태 감수성 키우는 '논 산책, 텃밭여행'과 함께 제8회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 개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오는 8월 22일까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2층 노노카페에서 '제8회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유아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전통 발효식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그린 그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이로운 곰팡이’로, 쌀과 콩, 메주, 버섯 등 다양한 식재료를 관찰하고 발효 과정을 경험한 아이들이 곰팡이의 가치와 전통 발효식문화의 중요성을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작품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자연의 원리,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이 담겨 있다. 전시 작품은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발효와 생태, 식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 식문화의 중요성과 발효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미래세대뿐 아니라 교직원과 시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