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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5회 같이[가치]살롱 자발적 딴짓 전시회 개최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만든 공예 작품 전시”

 

(케이엠뉴스)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제5회 같이[가치]살롱 자발적 딴짓 전시회’가 군포문화재단 군포시생활문화센터 커뮤니티갤러리홀에서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같이[가치]살롱 자발적 딴짓 전시회는 “해비(Heavy)하게 생각말고 하비(Habby)하라!”를 모토로 세상으로 나와 당당히 ‘자발적인 딴짓’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작품을 자랑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컬러와공예디자이너 자격과정반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작가 6명이 제작한 작품들로 전시될 예정이다. 컬러와공예디자이너 자격과정은 다양한 컬러의 레진, 실 등을 활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며 컬러마다 가지고 있는 키워드 및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개인에게 필요한 컬러를 찾아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을 가진 활동이다.

 

전시회 작품들을 보면 자신의 정서를 의미하는 컬러나 자신에게 필요한 컬러들로 만든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작품을 관람하고 소정의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에게는 40명 한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학교 밖 청소년 작가들이 직접 큐레이터가 되어 작품을 설명할 예정이다.

 

전시회 작품들은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방법은 ‘자발적 딴짓 전시회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된다. 온라인 전시회도 오는 22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8월부터는 제1회부터 진행된 작품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만9세~24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전시회 외에도 상담지원, 복지지원, 학업지원, 활동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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