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13일 오후 2시, 만정리 어울림 1차와 참아름 2단지의 벚꽃길에서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개최했다.
이번 민원 신문고에서는 정부의 경제 상황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시민들이 많았으며, 정부의 경제 활성화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 참아름 아파트 내 반려견 용변 문제와 소음 문제를 제기하셨고, 또 다른 시민은 '반려견 순찰대’에 대한 의견 등 또 다른 어르신은 공도 구터미널의 정류장에 대한 민원으로 신 터미널은 에어컨과 난방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지만, 구터미널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냉난방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 "작지만 소중한 민원을 제기했다.
최호섭 시의원은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진행하고 있다. 최 시의원은 공도읍, 양성면, 원곡면을 포함한 가 선거구를 대표하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시의원은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호섭 시의원은 작지만 소중한 민원들에 대한 빠른 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안성시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준비해 발의해보겠다. 고 말하며, 시민들의 참여에 감사의뜻을 전했다. 다음 주에는 추수철 양성농협 앞에서 네 번째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가 진행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